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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본드
헬스장에 등록

화곡 보건분소 지하 헬스장에 드뎌 등록했다.가까운 까치산으로 가서 운동을 못하는 마당에 어쩔수 없는 선택.기왕이면 지상이고, 너른 곳을 선택하려고 했지만,그런 곳은 집과 거리가 멀어어쩔수 없는 선택이다.500M거리여서 가까워서 선택.

15000 원 선불.공적인 시설이라 싼편이긴 한데 너무 좁다.하다가 더 좋은 곳으로 옮기면 되는것.어려울건 없다.다른 곳은 년회비를 옵션으로 건다.년회비든 월회비든 가깝게만 있다면 좋은데 없다.<곰달래 복지센타>는 이런시설이 없다.그 좋은시설에 왜 이런체욱시설하나 만들지 않았는지 안타깝다.


운동하기좋은 운동화와 반바지와 티를 준비하고 낼부터 가서 운동하면 된다.그리고, 2인이 할수 있는 샤워장이 있어 이것도 괜찮다.더 나은 삶을 위해, 더 나은 건강을 위해 이렇게 매달리는데 와이프는 이런건먼 나리의 불구경같이만 생각하는게 문제다.


같이서 서서히 운동하자고 했는데 싫단다.같이 가서 간섭받길 싫은거다.꼬셔서라도 함께 운동하면 좋은데 전혀 이런데 관심이 없다.그져 편안히 천천히 공원정도나 걷는것을 운동이라 생각한다그것도 천천히....


<양천구청 헬스장>그걸 졸업한지 14년.그리고 산으로 다닌게 운동 비법였는데 이젠 몸다운 몸을 만들어 볼까?나이가 들어가면, 근육을 단련하는게 좋단다.상체아닌 하체의 근육,한번 열심히 해 보자 기왕이면 운동답게 해 보자.<운동>은 하나의 삶의 방식이고, 빼놓을수 없는 절박함 이다.끈기와 지속.이런게 몸다운 몸을 만든다.건강체로 태어나야지.그건 내가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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