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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곳에서 하지 말라는 딸의 말을 무시할수없어 못했어요
다른 이들 한 모습이 괜찮아 보이셨다면 잘 했다 생각되
물론 사생활이라 공개하긴 좀 주저되는건 있지요.허나,일
이 곳 알게 된지 얼마 안되어 아직 공개는 못하고 있습
네 나인 속일수 없나봅니다각 기능들이 하나둘 고장나고
공감이 됩니다. 저역시 나이가 들어가면서 이 곳 저 곳
생존시는 그런걸 몰랐는데 막상 영영 이별하니 그리움 뿐
어머니를 보내드리는 것은 참으로 힘든 일입니다. 저 역
그런 이유로 공개일기로 작성하시는거잖아요.볼 수 있는
가시기전에 한번 만이라도 손이라도 잡고 애기라도 해야죠
-남자는,여자가 관심을 보여주어도 자신이 좋아하는 타잎과 외모를 중시하는것.-여자는,남자편에서 진심으로 대해주고, 친절하고, 관심을 표명해주며는 마음을 준다는것.공통된 심리같다.
연애의 맛에서,이 필모의 하결같은 관심과 배려,그리고 더욱 중요한 것은 어딜가도 <변함없는 진심>앞에 서 수연이 해피엔딩으로 가는거 같아 보였다.
-난, 수연이가 너무 좋아요.공개적으로 밝힌 이 필모.그건 진심을 주위인의 시선을 의식않고 당당하게 밝힌것에 수연이도 마음이가는거 아니었을까.
<댄싱 로맨스>라는 섬바디.서 재원은, 첨엔 이 정재같은 듬직하고 카리스마적인 면과 인간적인 따스한 정을느끼게 하는 그런 타잎을 좋아해 <한 선천>을 댄싱 파트너로 선정하고 대쉬하는데, 그 사이에 다가선 <이슬>앞에서 갈팡질팡하는 모습에 상처를 받게 된다.
두마리 토낄 놓치기 아까웠을까?우유부단함일까?-뭐야 이건 내가 팽당해?내가 좋아서 먼저 손을 내밀었고, 한참 연습중에 끼어든한 여자앞에 내 자존심을 상하게 할수 있어?이 남자 내가 생각했던 그런 타잎아닌거 아냐?방황하다가,두번째의 댄싱 파트너 선정은, 남자편에서 손을 내민다.그때, 항상 말없고, 처음엔 여자의 선택을 못 받았던,< 대한>에게 먼저 선택권을 준다.그는, 일편단심으로 <서 재원>에게 손을 내밀고서, 튼튼했던 <한 선천>의 여태껏이어온 댄싱 파트너를 자기편으로 이끈다.만약에, 처음부터 갈등을 주지 않고서 한결같이 자신을 좋아했다면...서 재원이 그의 손을 잡았을까?아니었다.이 정재같은 타잎에다 다정하고, 살뜰한 진정을 발견한 재원,.<부산>으로의 여행을 제의한다.전에, 한 선천에게서 볼수 없었던 파격(?)적인 제안.여자는, 자신을 한결같이 좋아하고, 진심을 보여주고 외딴곳에 시선을 주지않는사람을 따른가 보다.
자신이 선택해서 자신만을 좋아할줄 알았던 재원.헌데, 이 남자는 자신을 두고서 이중풀레이를 하는걸 엿 듣는다.다른 여자 이 수정에게, -너 나 어떻게 생각해?이런 물음 자체가 듣는 서 재원은 갈등을 느끼고, 신뢰를 못하게 되는 직접적인 계기가 되고 마음을 돌린다.-아, 저 남자는 나 아니어도 딴 여자에게 손을 내밀고 있는 작업을 하는구나.이런 불신이 하루아침에 딴 남자인 대한에게 이끌린다.- 우리 밤기차타고 부산여행갈까요?파격적인 제안을 하는 재원.여지껏 볼수 없었던 그녀의 당찬연기.자신의 존재를 좋아하는 사람에게 할수있음을 보여준다.여자는,상대를 믿을땐 이렇게 과감하게 모든것을 보여준다.이 여자 저 여자 기웃대다가 결국 미모의 서재원에게 팽당한 <한 선천>그건 스스로 불러온 믿음을 저버린 바보 같은 짓였지.자신이 정말 좋아했던 재원을 대한에게 주어버린 결과.<진정>이 없은 사랑.그건 팽당하는 결과를 가져올 뿐...자신을 버리고 후배 대한에게 가 버린 전 여자 재원을 바라보는 것은 죽을맛.한결같이 좋아한 여자를 자기편으로 만들지 못한 어정쩡한 <승혁>도 결국은 자신이 좋아한 <주리>도 다른사람에게 넘기고 결국은 관심조차 없던 <이슬>에겐 미안함만 말할뿐 빈손으로 뒤척인다.
진정으로 좋아한 사람이 나타나면 지속적으로 표시하고 배려하고 담은 직선으로 그녀에게 향한 진정을 보여줘야 하는 믿음필요하단것을 보여준다.
이런 프로그램,세현이가 봤음 좋겠다.어떻게 해야 자신이 좋아하는 사람을 자기편으로 만들수 있는지...<관심과 배려, 그리고 진심>이란 것에 방점을 찍어야 할듯...전화해서 시간되면 이런 프로그램 보라고 해야 겠다.
인간의 심리자기를 좋아해서 배려와 관심,그리고 진심어런 정성을 보여줄때...다가서는 것 아닐까?이번 프로는 재미도 있지만, 남녀간의 심리를 엿볼수 있어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