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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본드
답답함의 탈출

이번주 내내 미세먼지로 활동을 제대로 못한 답답함.나만 그럴까?산을 못오르니 대신 가까운 헬스장의 문을 두드리고 등록을 해야겠다.
가장 가까운 곳에 있는 헬스장.동주민센타에선 대부분 있지만, 지하란 것이 걸린다.아무래도 지하는 환기가 좀 되지 않을거란 생각.

고민중이다.조금 멀어도 시설좋은 곳으로 갈까?미세먼지 피하려고 하는데 원거리를 다닌단것은  또 다른 먼지를 드리킨단 건데이런 짓을 왜?

집에서 가까운 곳이 좋긴하다.편하게 금방가서 운동하고 올수 있어서..그런데 운동을 적어도 1 시간정도 하고 오는데, 그렇게 환기도 잘 안되는 지하를선택해서 다녀야 하나?

지상이고, 넓고, 시설좋고, 가격 저렴하고..이런 조건을 구비한 곳은 없다.<핼스장>은 요즘 현대인의 건강을 위한 대세.젊은 층일수록 이런곳을 다님서 몸을 만든다.건강과 몸매를 구비하기 위한........

<곰 달래 종합복지관>은 이런시설이 없다.덩치만 컸지, 정작 주민들이 필요한 스포츠센타는 없다도서실과 좁은 곳에서 노래방,무슨교실, 등등...몇명 모이지도 않은 곳에서 과연 얼마나 효율적인 것들이 가능할지..

주변의 핼스장을 한번 두루살펴봐야 겠다.이젠,운동은 실외아닌 실내서 해야 할거 같다.<3한 4온>아닌 3한 4미란 말.심각한 일이다.-공기를 안마시고 살순 없지 않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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