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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곳에서 하지 말라는 딸의 말을 무시할수없어 못했어요
다른 이들 한 모습이 괜찮아 보이셨다면 잘 했다 생각되
물론 사생활이라 공개하긴 좀 주저되는건 있지요.허나,일
이 곳 알게 된지 얼마 안되어 아직 공개는 못하고 있습
네 나인 속일수 없나봅니다각 기능들이 하나둘 고장나고
공감이 됩니다. 저역시 나이가 들어가면서 이 곳 저 곳
생존시는 그런걸 몰랐는데 막상 영영 이별하니 그리움 뿐
어머니를 보내드리는 것은 참으로 힘든 일입니다. 저 역
그런 이유로 공개일기로 작성하시는거잖아요.볼 수 있는
가시기전에 한번 만이라도 손이라도 잡고 애기라도 해야죠
물론,그 지방의 귤은 유명해서 맛있다는건 알지만..지금 자신의 몸도 정상이 아닌데....장남이란 부담인지 명절이면 꼭 선물을 하곤 한다.가끔 제삿날에 약간의 촌지를 드리긴하지만 되려미안하다.
어제,기화아빠랑, 점심을 했다.<전주 비빕밥>간판만 그렇지 맛은 영 별로다.바로 자신의 근처에 식당도 많은데 왜 그곳으로 갔을까.외식을 하지 않아서 잘 모를탓일거다.
이걸 먹을 바엔,,꼬막 비빕밥이 휠씬 더 낫다.
모르는 식당을 찾을땐...그곳에 손님이 우글대는 곳을 찾아야 한다.그게 답이다.어제,그 식당은 우리가 첫번째 손님.-여기 손님없는거 보니 별론거 같은데 다른곳으로 갑시다,-아냐 한번 먹어보자구..역시나 아니다.
기화아빠랑 가끔 식사을 하곤하지만...한번도 자신이 끌고간 집은 별로였다.그만큼 맛집에 대한 관심이 없는건지 돈만 아는것인지...1년전에 산집.아직도 세입자와의 소송이 끝나지 않아 과연 내년 봄엔 착수할수 있을지..모를일이다.아마도 쉽지 않을거 같다.-왜 변호사를 사는거지 법무사를 샀어요?법무사가 어떻게 소송을 대리한다고...알고서 그런건지 전문가를 샀어야지 왠 법무사를 산담?아니, 며느리가 변호산데 그것도 의논하지 않았나?
차 한잔 하면서 기화집에서 놀다 왔다.이 정도 공간이면 부부가 살면 전혀 불편도 모르겠다.55인치의 대형터비.스포츠볼때에 역시 좋은거 같다.나도 이살가면 하나 살까?
쌍둥엄마에게 전화라도 해줘야겠다.식사나 한번하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