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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곳에서 하지 말라는 딸의 말을 무시할수없어 못했어요
다른 이들 한 모습이 괜찮아 보이셨다면 잘 했다 생각되
물론 사생활이라 공개하긴 좀 주저되는건 있지요.허나,일
이 곳 알게 된지 얼마 안되어 아직 공개는 못하고 있습
네 나인 속일수 없나봅니다각 기능들이 하나둘 고장나고
공감이 됩니다. 저역시 나이가 들어가면서 이 곳 저 곳
생존시는 그런걸 몰랐는데 막상 영영 이별하니 그리움 뿐
어머니를 보내드리는 것은 참으로 힘든 일입니다. 저 역
그런 이유로 공개일기로 작성하시는거잖아요.볼 수 있는
가시기전에 한번 만이라도 손이라도 잡고 애기라도 해야죠
초등친구 ㅊ 는 사실 그렇게 좋은친구인줄 몰랐다.당시는,내가 잘난줄 착각했던거 같은 알량한 자존심?그땐,모든 평가를 얼마나 공부를 잘하는 친구냐?오직 공부로 평가하고, 못한 애들은 상대조차 하지 않았던 바보같은 생각였던거 같다.그게 얼마나 그 인생을 바꾼다고 그렇게도 중요하게 생각했더란 말인가?
ㅊ 는,중간정도의 공부수준였지만, 또릿또릿한 것이 그 동네선 그래도 똑똑한 놈였지.그냥 그 정도로만 생각해서 평가하곤 별로 친한 사이가 아니었는데.....
가정환경이 좋은 친구는, 광주로 다녔고, 난 가까운 영산포로 다녀 자연이 가까이할수없는 사이가 되고 말았는데.....
-야, ㅊ 가 서초구에서 목욕업으로 돈 잘 번단다.너 소식몰라? 한번 만나자 우리...우수한 두뇌로 공부도 잘하고,자기어머니의 치맛바람으로 뭍 친구들의 질시를 받았던 ㅁ <한일은행 과장>였던 그를 등촌동서 우연한 기회에 회후를 한 뒤에 자주 만나소주잔을 기울이고 대화를 나눴던 ㅊ
구로동 <송도횟집>에서 주기적으로 만나 회포를 풀었던 경찰관 ㅅ 와 은행과장ㅁ 그리고 나 이렇게 자주 만났었는데...늘 술값은 ㅊ 의 몫으로 정하고 편하게 지냈었다.아무리 돈잘버는 ㅊ 라지만, 그 친구에게 술값을 내게한건 메너가 아니지.그게 습관처럼 되어버려 만나는 것은 늘 모든식사값은 ㅊ 의 몫.
그래도,좋은친구 ㅊ 는 한번도 불평이나 싫은 애기하지 않고 지내왔는데....4 명의 가깞던 친구들이 다 떠나고 나완 아직도 변함없이 만난다.
ㅁ 와 ㅅ .그 친구들은 ㅊ 와 등을 돌리고 절교하고 지낸다.- ㅊ와 돈거래 후유증(?)돈거래후엔 늘 그런 좋지 않은 휴유증이 따르나 보다.
가까운 사이일수록 돈 거래는 하지 않은게 좋은데.....사업을 하다보니 빌린건 ㅊ .그리고 지금은 모두 되돌려 주었고,규정의 은행이자 보담 더 후하게 이자를줫다하는데...왜?t사이가 멀어진단 것인지?- 그 친구때문에 부동산에 투자할 기회를 노쳐 원금만 남았다.그 돈으로 집을 샀음 엄청 올랐는데....
언젠가 나에게 ㅊ 와의 그런 사이란 것을 애기한 ㅅ . ㅅ 의 생각과 ㅊ 의 생각은 정반대.-내가 ㅅ 에게 돈이 필요함 언제든지 말해라 그리고 내가 돌려준다하니그냥 더 쓰라했던 ㅅ 였단다.
누구의 말이 맞는지...?헌데, 이제와서 지난날의 서운함 때문에 멀리한단 것도 좀 그렇다.
더러운 돈.그 돈 때문에 가깝던 친구가 사이가 멀어진 것 아닌가?
내가 보기엔 ㅊ 가 더 이상 좋은 친구가 아닌데....??지난날의 서운함을 접고 다가서면 안될까?중간에서 애기한번 해 봐야겠다.<우정>은 시들지 않고 늘 잔잔한 향기로 남아줘야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