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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곳에서 하지 말라는 딸의 말을 무시할수없어 못했어요
다른 이들 한 모습이 괜찮아 보이셨다면 잘 했다 생각되
물론 사생활이라 공개하긴 좀 주저되는건 있지요.허나,일
이 곳 알게 된지 얼마 안되어 아직 공개는 못하고 있습
네 나인 속일수 없나봅니다각 기능들이 하나둘 고장나고
공감이 됩니다. 저역시 나이가 들어가면서 이 곳 저 곳
생존시는 그런걸 몰랐는데 막상 영영 이별하니 그리움 뿐
어머니를 보내드리는 것은 참으로 힘든 일입니다. 저 역
그런 이유로 공개일기로 작성하시는거잖아요.볼 수 있는
가시기전에 한번 만이라도 손이라도 잡고 애기라도 해야죠
고전서 부터 눈에 익은 물건들이 넘치는 이곳.나들이 해서 이곳 저곳 기웃거리고 간것만도 재밋다.<만물상>집합소.
잘만 건지면 땡 잡는 이곳.골목길에 들어서면 싼가격의 식당들.얼큰한 동태국에 밥 한그릇단돈 5000 원인게 이곳이다.맛있는 식당은,30 분은 기다려야 차레가 온다.
어젠,<레드 페이스>거위털 잠바 15000 원에 샀다.밝은 주황색도 맘에 들었지만, 사이즈 100 인데도 좀 훌렁한게 꺼림칙했지만.상태가 좋아 구입했다.3년정도 된 구제긴 해도 매장서 살려면 적어도 10 여만은 줘야 한다.이맛에 오는게 아닌가?
이미 고인된 <최 돈심>씨.심심하면 둘이서 가던곳.난 등산복을, 그 분은 신사복에 촛점을 맞춰 구입하곤 했다.그땐 적어도 1 주에 1-2 번은 방문해서 이웃같이도 자주가곤했지.마치 병적으로 구입했던 많은 옷들.얼마나 미쳤으며는 그렇게도 많이도 구입햇을까?이미 수십벌은 버렸다.
그분이 갑자기 고인된 바람에 요즘은 가끔간다.항상갔던 동대문역 부근의 <성림집>언제 갔는지 가물 가물하다.<삼치구이>가 정말로 노릿노릿하게 구워 나온 밥상.그 맛에 가곤했는데...........
너무도 낯익은 골목들.이젠 훤하다.어디가 좋은 물건을 취급하고 어디가 가격대가 좀 싸고 ....다 안다.
<세이코 시계사장>에게 갔다.바탕면이 까만것을 구입해달라 했다.비교적 저렴하고 물건자체가 좋거니와 사장이 너무도 양심적이다.좋지 않은 물건은 절대로 권하지 않는다.<신뢰>가 바탕이 되어 이젠 시게는 이곳밖에 거래하지 않는다.
눈만 잘뜨면 좋은물건을 맘껏 고를수 있는 이곳.쇼핑만 하고 돌아와도 힐링이 되는 이곳.가끔 오곤한다.재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