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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곳에서 하지 말라는 딸의 말을 무시할수없어 못했어요
다른 이들 한 모습이 괜찮아 보이셨다면 잘 했다 생각되
물론 사생활이라 공개하긴 좀 주저되는건 있지요.허나,일
이 곳 알게 된지 얼마 안되어 아직 공개는 못하고 있습
네 나인 속일수 없나봅니다각 기능들이 하나둘 고장나고
공감이 됩니다. 저역시 나이가 들어가면서 이 곳 저 곳
생존시는 그런걸 몰랐는데 막상 영영 이별하니 그리움 뿐
어머니를 보내드리는 것은 참으로 힘든 일입니다. 저 역
그런 이유로 공개일기로 작성하시는거잖아요.볼 수 있는
가시기전에 한번 만이라도 손이라도 잡고 애기라도 해야죠
착각속에 사는 사람들.나도 그 부류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사는건지 모른다.거울을 쳐다보고 봐도 그져 평범한 얼굴인데...마치 가끔은 그런착각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사는거 같다.요즘은 아니지만....
까치산의 ㅎ 그녀의 또 공주병이 도져 토한다.-난, 지난번 딸과 동행하여 길을 걷는데 옆에 사람이 자꾸만 쳐다보는거야.그래서 내가 물었지.왜 사람을 그렇게 쳐다보는거냐고...
-아니 조카이신가요? 동생인가요?그렇게 뵈고 너무 미인이라 쳐다봤어요미안해요 그렇고 궁금해요.-아닙니다 내 딸입니다 착각하시는 군요.낯선남자에게서 그런소릴 들어서 황홀했던가?착각했을까?그걸 자랑이라고 애길한다.
ㅎ 가 젊은건 인정한다.허나 , 미인??아닌데....??-넌 미인은 아냐 그져 평범한 사람이고 단지 나이에 비해 젊어보인건 인정하고나도 그렇게 느끼지만 미인이란 말엔 동의 못한다난 감정을 속여 상대방을 기쁘게 해주기위해 거짓말은 천성이라 못해.-그건 오빠만 그렇게 말해 다들 그렇게 보지 않은데 왜 그래?-그건 맘에 없는 소릴 할 뿐야넌 그것도 구별 못하니?-됐어.
사람은 아니 여자들은 착각속에 사는게 너무도 많은거 같다.미인도 아닌데 미인인척..공주병에 걸린 여자들이 너무도 많다.-김 사장 ㅎ 가 그렇게 말하면 그냥 맞장구쳐줘그래야좋아하지,-난 그렇게 못해.왜 내 감정을 속이고 그렇게 맘에도 없는 말을 해야해?-그냥 모른척하고 속아주란 말야.늘 대화하는 ㅈ 사장의 충고.
--그래 그래 ㅎ 넌 내가 봐도 너무도 이뻐 좋겠다?그렇게 맞장구 쳐주고 비위를 맞춰줘봐?그럼 ㅎ 가 내게 너무도 좋은 상대로 대해줄까?
-오빠, 요즘 ㅅ 사장이 내게 자주 전화해뻔하지 뭐 어떻게 해 보려고 하는 수작이지.그런 ㅅ 를 사귈바엔 차라리 오빠를 사귀겠어.-뭐라고?그럼 내가 그 사람의 대타감으로 봤어?기분 나쁘게 말하지 마나는 네가 손을 내밀면 무조건 손을 잡을거 같은 착각을 한 모양인데그건 네 생각일 뿐야.난, 절대로 마음이 끌리지 않음 상대하지않아넌, 착각이 심해.ㅅ 와 날 비교하여 날 선택한다고??착각을 하지 말길 바란다.
그런 족속이 바로 ㅎ 다.지난번 다툰뒤론 멀리서 차 한잔하는게 고작인데 아직도 착각을 한 모양이다.-내가 ㅎ 를 몇점이나 줬을거 같은데....?웃겨.착각도 자유이긴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