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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곳에서 하지 말라는 딸의 말을 무시할수없어 못했어요
다른 이들 한 모습이 괜찮아 보이셨다면 잘 했다 생각되
물론 사생활이라 공개하긴 좀 주저되는건 있지요.허나,일
이 곳 알게 된지 얼마 안되어 아직 공개는 못하고 있습
네 나인 속일수 없나봅니다각 기능들이 하나둘 고장나고
공감이 됩니다. 저역시 나이가 들어가면서 이 곳 저 곳
생존시는 그런걸 몰랐는데 막상 영영 이별하니 그리움 뿐
어머니를 보내드리는 것은 참으로 힘든 일입니다. 저 역
그런 이유로 공개일기로 작성하시는거잖아요.볼 수 있는
가시기전에 한번 만이라도 손이라도 잡고 애기라도 해야죠
-명절맞아 행복한 가정과 행운을 빈다.그가 보낸 문자.내게 보낸게 실수한게 아닌 진실이란다.손을 내민것.
<할쉬타인 원칙>을 적용한다.적대적인 신과 가까운 친구들.그들과 과감히 끊었다.나의 적과 가까운 친구도 역시 적이란 인식.냉전시대의 외교정책을 지금도 활용하고 있단 애긴데......미운건 밉다.
가깝게 지내던 친구가 어느 날 갑자기 나와 적대적인 사이의 사람에게가까운 친구가 되어있다는 것을 목격했을때...<배신감>은 컸다.하나 하나 잘랐다.인사하는것도 거부하고, 손을 내민것도 뿌리치고 끊었다.전, 권, 황,등이 그런 부류다.
속좁은 탓이라고 하는걸까?감정은 다 비슷한게 아닐까?-나와 아무런 감정은 없다.다만 네가 서운한게 그와 차를 마시듯 나하고도 차 마실 시간을 할애하라.이게 부당한 요구인가?침묵으로 일관하던 <황>과감히 끊었다.의리, 우정은 물건너 간것.
3년전,셋이서 그렇게도 가깝던 사이.최씨가 자살하자 돌변하여 문상은 고사하고, 부의금조차 보내지 않았던 그.그가 즐겨사용하던 의리.과연 그게 경상도 사나이 의리란 말인가?-이자는, 내가 이런 사고를 당해도 문상오지 않을 자.스스로 친구로써의 무자격자란것을 내리고, 단절해 버렸다.-이런자와 무슨 대화를 하고, 무슨 깊은 마음을 나눌수 있는가?미련없이 <포장된 우정>을 쓰레기 통에 던져 버렸다.배신으로 보는건가?말은 않해도 그가 단절한 이유는 잘 알것.
손을 잡을 사람과 잡은 손조차 끊을자.명확해야 한다.
<진실>한 사람이 필요하지 포장된 위장된 우정은 필요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