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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곳에서 하지 말라는 딸의 말을 무시할수없어 못했어요
다른 이들 한 모습이 괜찮아 보이셨다면 잘 했다 생각되
물론 사생활이라 공개하긴 좀 주저되는건 있지요.허나,일
이 곳 알게 된지 얼마 안되어 아직 공개는 못하고 있습
네 나인 속일수 없나봅니다각 기능들이 하나둘 고장나고
공감이 됩니다. 저역시 나이가 들어가면서 이 곳 저 곳
생존시는 그런걸 몰랐는데 막상 영영 이별하니 그리움 뿐
어머니를 보내드리는 것은 참으로 힘든 일입니다. 저 역
그런 이유로 공개일기로 작성하시는거잖아요.볼 수 있는
가시기전에 한번 만이라도 손이라도 잡고 애기라도 해야죠
-ㅎ 야 어떻든 그건 오해라고 생각하고 잊어.그런 의미로 우리 화이파이브 하자-그래.
이렇게 오해는 풀었지만,난 아니다.
-앞으론 절대로 ㅎ 와 농담이나, 진실이든 말을 삼가야 할거 같다.그런 말 조차도 이해를 못하고 씹느니 뭐하느니 하는 애.무슨 말을 할손가?
더 가까이도 더 멀지도 않은 위치.차 마시고, 운동하는 사이.그렇게 지내야 한다.
스스로 오빠라고 불러달라한것도 ㅎ 가 제의해서다.뭔가 더 가까운 위치에서 만나고픈 마음였는지 몰라도....더 이상은 더 깊은 생각조차 하지 말자.
<진실>은,진실된 사람에게만 통하는 법.
매일 만나 차 한잔 하는 사이면서도 그 정도의 농담(?)그걸 수용못하고, 모욕적인 언사를 하는 여자.그런 여자가 어디 제대로 된 여잔가?
ㅎ 가 낯설다.전혀 그렇게 보이지 않았었는데 오늘은 아니다.
한번의 실망.되돌릴수 없다.
자신의 감정이 날카롭다면...-오빠 난 지금 그 정도의 말도 삼가해줘.지금 내 심정이 좀 그래요.이렇게 애기했더라면,너무 기대한건가?
이성간의 대화.중요하다.허지만,이런 정도의 농담에 대노하여 엉뚱한 애기를 끄집어 내는 여자.오늘은 ㅎ 가 매우 낯설다.
내 기준으로 봤던 ㅎ이젠 그 기준조차도 어림할수 없는 위치.
먼 존재로 대해야 한다.멍을 때리는 여자.다신 더 이상의 대화가 불요할거 같다.<수준>은 다 같은거 아니다.내 수준과 맞아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