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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곳에서 하지 말라는 딸의 말을 무시할수없어 못했어요
다른 이들 한 모습이 괜찮아 보이셨다면 잘 했다 생각되
물론 사생활이라 공개하긴 좀 주저되는건 있지요.허나,일
이 곳 알게 된지 얼마 안되어 아직 공개는 못하고 있습
네 나인 속일수 없나봅니다각 기능들이 하나둘 고장나고
공감이 됩니다. 저역시 나이가 들어가면서 이 곳 저 곳
생존시는 그런걸 몰랐는데 막상 영영 이별하니 그리움 뿐
어머니를 보내드리는 것은 참으로 힘든 일입니다. 저 역
그런 이유로 공개일기로 작성하시는거잖아요.볼 수 있는
가시기전에 한번 만이라도 손이라도 잡고 애기라도 해야죠
.핸폰에 삽입된 명곡 160 곡.
그 시절의 대중가요.
1960-1980년대의 곡.
노래 하나 하나에 추억이 깃들어 있고,그 시절의 내 인생의 발자욱을 읽을수 있는곡들.
아침운동 나감서 이어폰으로 듣는다.
-논산 훈련병시절에 점심후 꿀맛같은 휴식시간 1시간.오전훈련에 지친 몸과 마음을 보듬어 주는 노래.논산훈련소 연병장에선 어김없이 점심후 1시간은 큰 소리의 확성기로노래럴 틀어줬다.
-동백꽃 피는 고향.감정을 건드린 좋은 노래가 지금도 잊지 못한 노래가 되었고....
내일이 암울한 C.T시절.
-울려고 애가 왔나의 남진 노래.내 마음을 처절하게 흟턴 노래다.-배호의 두매산골도....
춘천에서 비니루제품 행상을 하던 시절.<김철>의 향수에 젖어.무거운 발거름을 떼고 하숙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들리던 그 노래.객지에 힘들게 살고 있는 내 맘같이 그렇게도 아프게 들리던 노래.
아침 까치산 운동후에,같은 연배들끼리 모여 애기함서 노래를 들려준다.
-그래 그 노래 우린 그때 어떻게 지냈었지.시절을 공유하는 우리들.노래속에서 추억을 회상하는 노래.즐겨듣는다.
1971년도에 동네 뒷산에서 열렸던 쿵쿨대회.저 세상으로 떠난 동생이 불러 상장을 타왔던 노래.
<나상국>의 당신의 이름.노래를 들으면 동생생각에 눈시울이 뜨거워진다.
그래서 오늘도.노래속에서 추억을 주우며 걷는다.
주옥같은 명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