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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곳에서 하지 말라는 딸의 말을 무시할수없어 못했어요
다른 이들 한 모습이 괜찮아 보이셨다면 잘 했다 생각되
물론 사생활이라 공개하긴 좀 주저되는건 있지요.허나,일
이 곳 알게 된지 얼마 안되어 아직 공개는 못하고 있습
네 나인 속일수 없나봅니다각 기능들이 하나둘 고장나고
공감이 됩니다. 저역시 나이가 들어가면서 이 곳 저 곳
생존시는 그런걸 몰랐는데 막상 영영 이별하니 그리움 뿐
어머니를 보내드리는 것은 참으로 힘든 일입니다. 저 역
그런 이유로 공개일기로 작성하시는거잖아요.볼 수 있는
가시기전에 한번 만이라도 손이라도 잡고 애기라도 해야죠
화곡동 이종사촌 처남과 동행한다.이러한 더운날은 만남도 겁난다.만남이면 늘 술이 따르니까...술은,우리체온을 끌어올려 덥게 만든다.이 더운날 고역.
큰처남부부와 작은 처남 부부.마누라는 그곳까지 간단것은 상상도 못한다.장거리는 갈 염두를 아예 못낸다.힘든단 것.
당연히 큰 동서도 동석해서 애기나누면 좋으련만...<어른대접>을 안해준단 이유.당연히 젤연장자니 어른대접을 해줘야 하는데 어디서 부터 잘못된 건지..그게 불참하는 이유.처가댁행사엔 나오질 않는다.
-어디서 부터 잘못된 것일까?-그럼 어른으로써 대접받을수 있는 모범을 보였는가?-어른다운 행동거지를 했는가?모르겠다.
-자 처남과 동서들.우리 한번 만나서 식사하고 지난 과거 털어놓고 애기함서 이젠 묻어버리자..한번 내가 식사한번 살테니 나와...이렇게 살아선 안되지....
이런 제안.한번 할수 있는거 아닐까?<만남>을 통해서 얼마든지 해결할수 있고 소통할수 있는데...침묵으로 일관하고 있다.모두 자기에게 무릎끓고 사죄라도 하란 말일까?<어른>되긴 그래서 힘들다.모범을 보이고, 희생하고, 솔선하고 앞서서 이끌어야 한다.그렇게 하지 않고선 화합은 힘들다.
이젠,앞으로 살날도 얼마 남지 않았는데....??그래야 할까?한번 초정을 해보라 할까?그럼 나올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