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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곳에서 하지 말라는 딸의 말을 무시할수없어 못했어요
다른 이들 한 모습이 괜찮아 보이셨다면 잘 했다 생각되
물론 사생활이라 공개하긴 좀 주저되는건 있지요.허나,일
이 곳 알게 된지 얼마 안되어 아직 공개는 못하고 있습
네 나인 속일수 없나봅니다각 기능들이 하나둘 고장나고
공감이 됩니다. 저역시 나이가 들어가면서 이 곳 저 곳
생존시는 그런걸 몰랐는데 막상 영영 이별하니 그리움 뿐
어머니를 보내드리는 것은 참으로 힘든 일입니다. 저 역
그런 이유로 공개일기로 작성하시는거잖아요.볼 수 있는
가시기전에 한번 만이라도 손이라도 잡고 애기라도 해야죠
이종사촌 처남 k
오늘 전에 사둔집에 세살던 자가 나가지 않아 법에 호소하여 오늘 강제퇴거하기전에 집에 압류를 붙이는 날.
또 98 세의 장모마져 돌아가셔 정신이 없단다.
대지 120 평에 너른 6층까지 빌라.
그것으로만도 세만 받아도 살아가는데 전혀 불편이 없을 텐데도 그 옆집을
사서 또 다시 집을 짓는단다.
-형님, 이 정도면 편히 살수 있는데 또 다시 정신적인 스트레스 받을려고 그렇게
또 집을 지어요?
-이거 사서 지으면 충분히 돈이 나오는데 그냥 보고 있으라고?
그냥 지으면 덤으로 얻을수 있어.
이해가 안된다.
아니, 욕심이 지나치면 되려 화를 초래하는데 왜 그럴까?
이종사촌처남은 평소에도 좀 지나치게 욕심이 강한편인건 안다.
그래서 4 년전에 소중히 집을 지어 그것으로도 부족함이 없이 잘 살아가는데
또 다시 욕심?
그돈도 수중의 돈이 아닌 융자를 받아서 짓는다고 한다.
은행융자가 이자가 쌀때는 그래도 도움이 되지만 요즘은 금리가 높고 얻기도
함들다.
현재의 건물갖고도 충분히 노후를 살수 있는데 왜 그렇게도 욕심을 부릴까?
욕심으로 밖에는 보이지 않는다.
하긴,
돈 욕심없는 자가 어디 있을가만,한도가 있는게 아닐까.
창기 처럼 자신의 풍부한 돈으로 편안히 집을 지어 팔면 돈이 들어오는 경우와
은행융자로 모든것을 해결하려는 생각은 좀 위험한 것 아닐까.
현재갖고 있는것을 규모있게 굴리고, 여의롭게 살면 좋을텐데....
사고가 다르고, 생각하는 각도가 다른데야 뭐라고 더 이상의 어떤 충고도 도움이
안되는 말.
나 같으면 그냥 그것을 잘 굴러 여유롭게 살고 싶다.
욕심이 지나치면 화를 부른단 것을 알고 있을텐데...
사돈의 별세로 부의금을 드려야 할텐데....??
장모제사때 만나니까 그때 전달하면 되겠구나.
5월 7일 그날 만나야 하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