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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곳에서 하지 말라는 딸의 말을 무시할수없어 못했어요
다른 이들 한 모습이 괜찮아 보이셨다면 잘 했다 생각되
물론 사생활이라 공개하긴 좀 주저되는건 있지요.허나,일
이 곳 알게 된지 얼마 안되어 아직 공개는 못하고 있습
네 나인 속일수 없나봅니다각 기능들이 하나둘 고장나고
공감이 됩니다. 저역시 나이가 들어가면서 이 곳 저 곳
생존시는 그런걸 몰랐는데 막상 영영 이별하니 그리움 뿐
어머니를 보내드리는 것은 참으로 힘든 일입니다. 저 역
그런 이유로 공개일기로 작성하시는거잖아요.볼 수 있는
가시기전에 한번 만이라도 손이라도 잡고 애기라도 해야죠
지금도 단독이냐?아파트냐?
방황을 하고 있는나.
헌데, 지금 대세는 아타트 인거 같다.
아주 오래전부터 친구들이 너도 나도 강남으로 몰렸을때...
난 뭐했던가?
단독을 고집했었다.
대박을 칠거란 상상.
우물안 개구리식의 재테크 방식으로 따를수 없었다.
지금,
그 친구들 강남 송파에서 단 한채의 아파트 갖고 있지만 그 친구들의 기세는
대단하다.
-야 우리집 지금 얼만줄 아냐?
30억 내놓으면 누가 살지도 몰라.
왜 내가 파니? 갖고있음 오르는데....
넓은곳과 편안함을 추구하면서 월세 받은 재미로 지내다 보니 세월 흐르고나니
이젠 그 친구들의 아파트값을 따를수 없다.
그럼 답은 뻔하지 않는가?
지금이라도 똘똘한 감남아파트 잡아야 하지 않나.
올라도 너무도 올랐다.
<마곡>을 눈여겨 보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물론 강남을 따를순없겠지만, 가면 오른단 건 부동산업자들의 공통된 애긴데...
-선배님,한 5000 정도의 피만내고 한번 사요 오른단 니까...
-피 없는거 찾아봐 피 내기가 너무도 아까워.
바로 얼마전에 선호씨와 나누던 대화였지.
우둔한게 아니라 바보였고, 눈앞의 이익만 생각했지 미래를 바라보는
눈을 갖지 못했었다.
값비싼 댓가의 공부.
항상 늦다고 생각할때가 기회다.
좀 더 현명해지자 아집에서 탈출해야 할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