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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곳에서 하지 말라는 딸의 말을 무시할수없어 못했어요
다른 이들 한 모습이 괜찮아 보이셨다면 잘 했다 생각되
물론 사생활이라 공개하긴 좀 주저되는건 있지요.허나,일
이 곳 알게 된지 얼마 안되어 아직 공개는 못하고 있습
네 나인 속일수 없나봅니다각 기능들이 하나둘 고장나고
공감이 됩니다. 저역시 나이가 들어가면서 이 곳 저 곳
생존시는 그런걸 몰랐는데 막상 영영 이별하니 그리움 뿐
어머니를 보내드리는 것은 참으로 힘든 일입니다. 저 역
그런 이유로 공개일기로 작성하시는거잖아요.볼 수 있는
가시기전에 한번 만이라도 손이라도 잡고 애기라도 해야죠
-내가 살아갈 집은 우선 교통이 편해야 한다.
전철에서 10 분거리거나, 버스로 4 정거장 정도.
다음은 시장이 가까워야 한다.
서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재래시장이 가까워야 한다.
<신영시장>은 저렴하고, 시장이 크다.
아마도 이렇게 싼 물건을 취급하는 곳은 서울에서도 별로 많지 않으리라.
다음은,
산책이라도 할수 있는 산이라도 가까운곳에 있어야한다.
시간있을때 가벼운 마음으로 오를수 있는 동산같은곳.
다음은 나중에 미래가치를 펼칠수 있는곳을 봐야한다.
엊그제 수명산 자락에 있는 53평에 지하1층 지상 2 층을 봤는데...
다 좋은데, 버스정류장 접근성이 너무 멀다.
재래시장도 비교적으로 멀고....
<영란>이의 출퇴근을 생각해보니 도저히 이곳을 선택할수 없어 접어야
했다.
등촌동의 51평 주택.
1 층 주차장에 2,3,4 층의 빌라형으로 3년정도의 신축건물.
11 억이란다.
막힌 골목길이긴 해도 6m가 넘어 진출입은 편하지만....
문제는 가격.
10억 5000까지 제시하자 그 편은 10억 7000이하는 안된단다.
더 의견을 나눠봐야 겠지만,요원할거 같다.
다음은 신월동지역.
59평에 지하층 포함2 층 단독.
6m도로지만, 좀 답답하지만, 사는덴 지장없을거 같다.
7억 5000
저렴하긴 하지만, 선호하는 지역이 아니라 고민중.
요즘은 칼을 쥔 쪽은 매도자.
집값이오른단 이유란다.
-더 이상 오를까?
아직고 구하지 못해 방황하고 있다.
마음은 급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