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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곳에서 하지 말라는 딸의 말을 무시할수없어 못했어요
다른 이들 한 모습이 괜찮아 보이셨다면 잘 했다 생각되
물론 사생활이라 공개하긴 좀 주저되는건 있지요.허나,일
이 곳 알게 된지 얼마 안되어 아직 공개는 못하고 있습
네 나인 속일수 없나봅니다각 기능들이 하나둘 고장나고
공감이 됩니다. 저역시 나이가 들어가면서 이 곳 저 곳
생존시는 그런걸 몰랐는데 막상 영영 이별하니 그리움 뿐
어머니를 보내드리는 것은 참으로 힘든 일입니다. 저 역
그런 이유로 공개일기로 작성하시는거잖아요.볼 수 있는
가시기전에 한번 만이라도 손이라도 잡고 애기라도 해야죠
-박근혜정부에서 국정농단을 자행했던 최 순실.
티비만 켜면 어김없이 등장하는 그렇게도 지겹게도 듣기싫은 이름 최 순실.
청와대와 대통령을 얼마나 만만하게 봤으면 그렇게도 별 짓을 다했을까?
매주 열리는 촛불민심앞에,
특검도 칼을 빼들고서 고군분투하지만, 그 결과는 어떨지,,
-박대통령의 뇌물죄적용여부.
-정유라의 이대특혜입학비리.
-문화계의 불랙리스트 명단파문.
최 순실은 국정한군데만 관여한것이 아니라 정말 기가 막힐정도로 곳곳에 그녀의
흔적을 남기고 있다.
<탄핵>에 대한 헌재의 결정은 어떻게 될것인가?
헌재의 논고에 의해 박근혜 대통령은 유지할지, 내려올지...??
내려온다면, 자연인으로 남아있는게 아니라 피의자 신분으로 재판을 받아야 한다.
박 대통령의 운명의 시간은 서서히 달리고 있으니 바라보는 본인의 심정은
오죽할까?
<자업자득>이랄수 밖에...
광화문앞의 촛불민심.
물론 헌재의 결정은 현명하게 판단하겠지만......
들끓는 여론앞에 어쩔수 없을거란 생각이다.
대통령의 안이한 국정운영으로, 아니 한 여자와의 관계설정을 잘못한 탓으로
이게 무언가?
<이게 나라냐?>
민심은 천심이라 했다.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하게 수사하라.
법과 원칙을 좋아하던 박대통령.
가족과의 단절과 청와대 출입조차도 금지시켜 정말로 개인비리로 얼룩진 역대대통령들과의 차별로 깔끔하게 마무리 하고 박수를 받고 떠날줄 알았는데....
<탄핵심판>이란 이름앞에 초라한 모습으로 변한 지금의 대통령.
개인적인 심정으로야 안된일이지만,자초한일 아닌가?
대통령의 심리를 파고들어 벼라별 이권에 개입하고,연설문조차도 맘대로
고치고 위에서 조종했다니 누가 대통령인지....??
-위대한 지도자.
한 사람이 위대한 나라를 만든다.
중국에서,일본에서 얕보고 조롱하는 현실.
그렇게도 우릴 위해주던 오바바 조차도 퇴장하고 새로운 <트럼프>
결코 우리에겐 우호적이지 않은거 같아 불확실한 우리의 미래앞에 국민들은 불안하지 않을수 없다.
헌재의 판결이 빨리 떨어져 나라가 안정되어야만 한다.
<황교안 국무총리>가 대행하고 있지만,과도기라서 안정적으로 국정을 이끌수 있는 정부가 나와야 한다.
한 이름도 없는 아녀자인 최 순실.
국정을 농단하고, 이권을 챙기고, 인사에 개입해서 자기의 지인을 추천해서
고위직에 앉히고,<재단>을 그럴듯한 명분으로 기업가에게 돈을 뜯어 만들어
자신개인의 이익을 위해 만든 여자.
어쩌면 그렇게도 무모하게 할 수 있게 내버려 뒀을까?
<친박>의 그 무리들은 그 누구하나 이런현실을 이실직고해서 미연에 막을수는
없었을까?
시간이 없다.
헌재의 명쾌한 판단을 내려 하루 빨리 국정이 안정되어야 한다.
지금의 불안한 국정.
국민들은 안정되기를 바란다.
<광화문의 촛불>
더 이상 보고 싶지도 않다.
그건 국정이 안정되는 길 밖에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