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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곳에서 하지 말라는 딸의 말을 무시할수없어 못했어요
다른 이들 한 모습이 괜찮아 보이셨다면 잘 했다 생각되
물론 사생활이라 공개하긴 좀 주저되는건 있지요.허나,일
이 곳 알게 된지 얼마 안되어 아직 공개는 못하고 있습
네 나인 속일수 없나봅니다각 기능들이 하나둘 고장나고
공감이 됩니다. 저역시 나이가 들어가면서 이 곳 저 곳
생존시는 그런걸 몰랐는데 막상 영영 이별하니 그리움 뿐
어머니를 보내드리는 것은 참으로 힘든 일입니다. 저 역
그런 이유로 공개일기로 작성하시는거잖아요.볼 수 있는
가시기전에 한번 만이라도 손이라도 잡고 애기라도 해야죠
한마음회 모임이 저녁 5시에 있다.
ㅅ 이란 친구 항상 그곳만 고집한다.
자신의 알바장소가 가까운 장소라서 그런건지 늘 그곳으로 오란다.
몇번을 장소선택에 좀 고려를 해라해도 쇠귀에 경읽기 식.
막무가내로 가는 놈을 싸울수도 없고...
모이는 놈들은 왜 그런나의 항의에 말문을 닫고 있는지...
-좋은게 좋은거지.
이런 편리한 생각땜에 꿀먹는 벙어리로 참는건지...??
정당한 나의 논리에도 자꾸 딴곳만 응시하면서 피하려 한다.
부당함에 그렇다고 답을 못하는 놈들.
거리가 멀어서도 그렇지만......
ㅅ 란 친구는 왜 조용하고 대화라도 나눌수 있는 장소를 피하고 복잡하고
시끄러운 장소만 고집하는지..?
의문이다.
이 놈은 만남의 의미를 먹는것에 중점을 두고 만나려하는건지...
이젠,
조용하고, 건전한 대화를 나눌수 있는 곳을 얼마든지 선정할수도 있는데
왜 사고의 틀에서 벗어나지 못하는건지....??
어찌나 시끄러운 식당인지 옆에서 말을 해도 못알아 들을정도로 시끄럽다.
ㅅ 가 오랫동안 총무자리를 내려놓지 않은 이유도 모르겠다.
군림(?)하고 싶어서??
나이도 같고, 공직에서 퇴직한것도 같은데 이 놈은 대화가 안통하고 사고가
사뭇다르다.
논리적인 전개보다 어거지로 밀어 붙이는 식의 고집불통.
<좋은게 좋다>는 사고.
그건 얼마나 무책임하고 비겁한 행위인지 모른다.
자주 바른말을 해서 ㅅ 도 날 좋아하질 않지만 피장파장이지뭐.
답답함이야 말로 할수 없을 정도다.
ㅊ 와의 사이가 멀어진것도 나때문이라고 생각하지만, ㅊ 가 어디어린앤가?
내 말듣고 자신과의 우정을 끊을거란 생각.
유치할 정도로 생각이 짧다.
ㅅ 의 직장이란 데가 원래 배려하고, 남의 생각을 이해하는 집단이 아니라서
지탄을 자주 받곤하지.
늘 장소때문에 충돌하지만, 오늘도 또 의견대립이 있을지 모른다.
이미 2 년전에 자의에 의해 나오지 않은 ㅊ
그의 몫을 돌려주자 했던 나만 바본지 모두들 외면한다.
나오지 않은 마당에 그의 지분을 돌려줘야 상식아닌가?
나오지 않은 이유가 합당하지 않단다.
자신의 몫이 줄어들어 아쉽다고 생각하는 회원들도 정당하지 못하지.
1시간 거리가 문제아니라, 그 장소란 데가 못마땅하다.
조용하고 맛있는 식당이 수두룩한데 왜 그런 돗데기 시장같은 곳을 고집하는지
고기를 많이 먹는 그의 생각일거다.
하긴,
좀 싸다.
허지만, 요즘 누가 싸다고 그런곳을 모임의 장소로 선정하나.
-ㅅ , 넌 고르고 고른곳이 겨우 지난번 만나서 이런시끄러운 곳 말고
좋은 장소로 해라 했던 내가 바보였나보구나.
나보고 한번 선정하라하면 얼마든지 있는데....?
담엔 나한테 일임을 해 볼래??
쏴주고 와야지 속이 풀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