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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곳에서 하지 말라는 딸의 말을 무시할수없어 못했어요
다른 이들 한 모습이 괜찮아 보이셨다면 잘 했다 생각되
물론 사생활이라 공개하긴 좀 주저되는건 있지요.허나,일
이 곳 알게 된지 얼마 안되어 아직 공개는 못하고 있습
네 나인 속일수 없나봅니다각 기능들이 하나둘 고장나고
공감이 됩니다. 저역시 나이가 들어가면서 이 곳 저 곳
생존시는 그런걸 몰랐는데 막상 영영 이별하니 그리움 뿐
어머니를 보내드리는 것은 참으로 힘든 일입니다. 저 역
그런 이유로 공개일기로 작성하시는거잖아요.볼 수 있는
가시기전에 한번 만이라도 손이라도 잡고 애기라도 해야죠
-너 1000 정도 당장 융통할수 있어?
-아빠 무슨 일있어요? 갑자기....
-전세금 내주어야 하는데 모자라서....
-할수 있어요.
급한김에 세현에게 연락했다.
덩달아 두 집이 나가게 되니 보증금을 돌려줘야 하는데 통장에 딱 1000 뿐.
<선호>씨에게 사정애기했는데 답이 없다.
하긴 돈 애기에 선뜻 빌려준 사람 흔치않다.
사정듣곤 영란이도 600 정도 보탤수 있단다.
그간,
짧은 기간동안 받은 급료.
알뜰하다.한푼도 낭비않고 모아뒀으니....
통장에 5-6 천정도는 늘 보유하고 있어야 마음이 놓이는데...
안산 1동의 보증금 7000 을 빼준탓에 빈 통장.
어려움 처했을때 그래도 믿을수 있는건 가족뿐.
그 누구에게도 손을 벌린단건 쉽지않다.
1 동 그 빌라 팔리면 항상 통장에 넣어두고 비상금으로 써야 한다.
전세보증금을 자신의 돈인양 엉뚱한 곳에 투자해 다 날린 와이프.
그런 실수담을 다신 되풀이하진 않는다.
그렇잖아도 가슴아픈애긴데.....
명일 공주유구란 곳에 쇠고기 먹으러 가자했는데 , <신 사장>의 문자.
김발이가 못간단다.
그가 못가면 신 사장이 갈이유가 없지.
실과 바늘사이니....
<황> 사장과는 이젠 어떤 약속을 못하게 된다.
아파트 경비생활이란 자신의 시간이 사실상 없으니까..
오늘 쉬운날이라 운동하러왔지만, 나이가 들어뵈 연민의 정이 든다.
-나이가 들어갈수록 자신만의 시간속에서 건강이나 챙기고 살아야 하는데....
그러고 싶어도 현실이 그렇게 해줘야 말이지.
일요일은 광주에 가야 한다
도시가스 연결문제로 건물주들이 모여 애길한단다.
저녁 6시모임이니 귀가는 10시가 넘어야 할거 같다.
낮에 만나면 좋은데 왜 밤으로 시간을 정하는지..?
배려없는 짓 아닌가?
자신들은 자신이 거주하는 동네라 그래서 좋은지 몰라도 난 아니거든.
2시간은 소요되는 거린데 그런 배려가 없다.
세상은 자기위주로 산다고 생각하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