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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곳에서 하지 말라는 딸의 말을 무시할수없어 못했어요
다른 이들 한 모습이 괜찮아 보이셨다면 잘 했다 생각되
물론 사생활이라 공개하긴 좀 주저되는건 있지요.허나,일
이 곳 알게 된지 얼마 안되어 아직 공개는 못하고 있습
네 나인 속일수 없나봅니다각 기능들이 하나둘 고장나고
공감이 됩니다. 저역시 나이가 들어가면서 이 곳 저 곳
생존시는 그런걸 몰랐는데 막상 영영 이별하니 그리움 뿐
어머니를 보내드리는 것은 참으로 힘든 일입니다. 저 역
그런 이유로 공개일기로 작성하시는거잖아요.볼 수 있는
가시기전에 한번 만이라도 손이라도 잡고 애기라도 해야죠
빌라 호수표시 잘못으로 결국 한개호수값을 되돌려준 그 건물.
7년간 살았던 세입자 <염 선혜>가 드뎌 이살갔다.
빨리 처분하고 싶어 비워달라했던 작년.
무슨 미련이 그렇게도 많았던지 기한까지 살겠다던 그 여자.
어쩔수 없이 9 월 14일까지 살게했더니 25 일날 이살갔다.
지겨울텐데도.....7년간 살았음.
7년전 그녀의 아버지가 계약했던 당사자가 아니라서 가족관계 등록부상에
올려진 가족전부의 인감증명과 전세금을 포기한단 것을 첨부하라 했더니
이미 몇년전에 받아논 상태라 금방확인했다.
6800만원을 수표와 100만원의 현금으로 지급했다.
단 한번의 실수를 그 나쁜 놈들은 기회로 삼고 이중으로 돈을 받아간 그 자.
그런 나쁜 짓을 한놈들이 결국은 말로가 잘될수 없다.
남의 눈에 눈물을 흘리게 하면 자신은 언젠가 피 눈물을 흘린단 경구.
그건 틀림없이 맞다.
<명성부동산의 박 사장>과 동행.
키도 맏기고 매매를 부탁햇다.
1억8000을 주고 산것이라 운좋게 1 억 받는다해도 8000을 날린셈이지만...
다 잊어버리기로 했다.
이건으로 와이프는 안산을 아예외면하고 있지 않는가?
-박 사장 이집을 박 사장의 능력으로 금년 넘기지 말고 팔아줘요.
빨리, 처분해버려야 이 집에 대한 악몽을 씻지.
-그럴께요.
허나, 이집을 매매하기위해선 이곳 저곳을 수리를 해야 한다.
쏠쏠하게 들어야 할거 같다.
염 선혜가 살면서 하나도 수리않고 그대로 주저앉아 살았으니까...
강 서방에게 의뢰하여 빠른시일내 처분해버려 무게를 줄여야 한다.
아무런 도움도 안되는 부동산.
덩치를 줄이고, 알짜만 한개 갖임된다.
크기가 결코 도움은 안되고 건강보험, 재산세등등 부담해야 할것도 만만치 않다.
줄일수 있는 한도로 줄이고 가볍게 살아야 한다.
<안산>
결코 반가운 곳이 아니다.
반전을 꽤해볼까나?
반전?? 쉬운게 아닐거다.
그 집을 비우게 하고 세입자를 보내버리니 혹을 뗀거 처럼 홀가분한건 왜일까?
고민덩어리를 떼어낸 것같은 생각이 든다.
마지막 처분을 해 버려야 완전한건데........
<박 준영 사장>참 그런 부서에서 일하는 사람치곤 순수해서 좋다.
이런 사람들이 이런 부서에서 일을 해야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