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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곳에서 하지 말라는 딸의 말을 무시할수없어 못했어요
다른 이들 한 모습이 괜찮아 보이셨다면 잘 했다 생각되
물론 사생활이라 공개하긴 좀 주저되는건 있지요.허나,일
이 곳 알게 된지 얼마 안되어 아직 공개는 못하고 있습
네 나인 속일수 없나봅니다각 기능들이 하나둘 고장나고
공감이 됩니다. 저역시 나이가 들어가면서 이 곳 저 곳
생존시는 그런걸 몰랐는데 막상 영영 이별하니 그리움 뿐
어머니를 보내드리는 것은 참으로 힘든 일입니다. 저 역
그런 이유로 공개일기로 작성하시는거잖아요.볼 수 있는
가시기전에 한번 만이라도 손이라도 잡고 애기라도 해야죠
기헌이의 전화.
-연호 형님과 점심약속 좀 해달라.낼 점심하자.
의외의 일이다.
자신이 직접 전화해도 될걸 나를 통해서 만나려는 의도가 이해된다.
연호형님이 잘 나갈때 도움을 받은 사람들.
많다.
나야 처음 부터 공직에 발을 들어놓게 만든것도 연호형님이긴 하지만,
금영이든, 기헌이든 도움을 받은 사실.
높은 위치에 있는 상급기관에서 하급기관에 잘 봐달라고 전화한통화의 위력(?)
그땐 대단했다.
교정국에서 순천교도소에 전화 걸었을때 다른 사람들이 부러움의 시선으로바라보던 시절.
대단한 빽이라도 있는 사람인가 했을거다.
물론,
서울로의 전출도 연호형님의 힘(?)이었지만.......
개구리 올챙이 시절을 망각하고 사는게 사람.
나도 기헌이도 그렇게 살아들 왔다.
그런 덕(?)을 본 사람들이 너무도 연호형님에 대한 보은(?)을 할줄 모른걸 봤을때
조금은괘씸한 생각이 든것도 사실.
만나는 기회가 있을때 마다 한 두마디의 말.
했었지.
_사람은 어려운 시절의 도움을 잊어선 안된다고....
만나서 점심한번 하는게 그렇게 어려운 일도 아닌데....
기헌인 퇴직후에 그런데로 자신의 활동영역을 넓혀 건강관리를 잘 하고 있다.
아마도 자신의 현재에서 가장 멋있게 사는 녀석중의 하나다.
가정을 지키고,여러사람들과 어울리며 멋있게 사는 놈.
부러움을 느낄때가 있다.
<춤>도 생각나름이지만....
자신의 건강을 위해 춤을 추고 이탈을 않고, 건전한 사교로써의 본분은 나쁜게 아니지만, 아직도 우린 시선은 결코 곱진 않다.
건강관리 잘 하고, 가정을 버리지 않고 여가활동으로 하는 그.
우선 건강관리를 잘해 좋긴하다.
다음 기회엔 금연선배와 점심이나 한번 하자.
어려움이 있을때 조언을 거침없이 해주는 좋은 선배.
내가 진정으로 다가섰을때 좋은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