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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곳에서 하지 말라는 딸의 말을 무시할수없어 못했어요
다른 이들 한 모습이 괜찮아 보이셨다면 잘 했다 생각되
물론 사생활이라 공개하긴 좀 주저되는건 있지요.허나,일
이 곳 알게 된지 얼마 안되어 아직 공개는 못하고 있습
네 나인 속일수 없나봅니다각 기능들이 하나둘 고장나고
공감이 됩니다. 저역시 나이가 들어가면서 이 곳 저 곳
생존시는 그런걸 몰랐는데 막상 영영 이별하니 그리움 뿐
어머니를 보내드리는 것은 참으로 힘든 일입니다. 저 역
그런 이유로 공개일기로 작성하시는거잖아요.볼 수 있는
가시기전에 한번 만이라도 손이라도 잡고 애기라도 해야죠
서울의 마지막 노른자위 마곡 13 단지 청약통장 소지자들은 추첨에 응하세요.
그런광고가 나와서 선호씨의 전화가 왔다.
일단은 넣어보란다.
당첨만 되면 피3000 은 쉽단다.
참으로 재밋는 세상이다.
가만히 앉아서 3000 을 번다?
허나,
그런 기분도 잠시 이건 보통 어려운일이 아니다
당첨이란게 누구나 되는건 아니란걸 잘 안다.
30대 1의 경쟁을 뚫고 어떻게 당첨이 되겠는가?
84m2란 쉽게 애기해서 34 평이지만 실 평수란 25.4 평이다.
그게 5 억 3000 이면 평당 2100 만원이지만 분양평수에선 그렇게 실평수로
따지지 않고 공유면적도 넣어 34 평형으로 둔갑한다.
암튼,
2003년 8월에 영란이 앞으로 넣어둔 청약통장을 사용했지만...........
과연 당첨이 될까?
그 놓은 경쟁율을 뚫고서....
84형의 b 타잎이면 더 쉬울텐데 욕심을 부렸나?
만일의 경우에 입주도 고려하여 그런 무리수를 둔게 아닌가?
그 정도면 우리가족으론 딱 좋은 평순데....
상전벽해란 말.
실감난다
그 땅은 논으로 모를 심으러 다녔는데 그런곳이 이렇게 바가지 터지게
뚫기힘든 그런 비옥한 땅(?)으로 변할줄이야 누가 상상했으랴...
다 지난날들은 바보스럽게 후회가 든다
어찌 나만 그러겟는가?
28일날 발표지만,
기다려보는 수 밖에 없다
모든것은 기적이지만.............
작은거지만, 그래도 희망은 보이지 않는가?
만일의 경우를 대비하여 세현이도 한번 청약저축을 들게 해야 한다
하찮은것들이 나중에 엉뚱한 것으로 보답할줄 누가 알수 있는가?
<인간만사 세옹지마>란말.
진리인거 같다.
앞으로의 삶의 길을 누가 알수 있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