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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본드
원인제공을 한자가 그걸 풀어야지.

어제,

장승수 변호사와 상담후에 그가 그런다.

"보증금을 최 경수에게 줬다는 증거를 가져오면 그게 실타래를 풀수 있어

중요한 문건이니 빨리 그 원인을 파악하고 증거문건을 가져와야한다"


지금 갖고있는건 사본이고, 보증금을 와이프에게 주지 않고 다른사람에게 줬다고 계약서에 기재되어 있다.

헌데,이상한 것은 매수자 최경수가 아닌 다른 사람에게 줬다고 되어있다.

그럼 그 자가 최경수에게 줘나?

무순 이런 문서가 있는가?

너무도 앞뒤가 맞지 않다.

다행히도 그 당시에 문건을 작성한 중개업소가 안산에 있었고 전화도 된다.

만나자 했다.

오후 3시까지 간다했다.

모순된 문서, 들이 밀었다.

이상한건 그 사람도 인정한다.

'암튼 이 싯점에서 왈가왈부 없고, 난 최 경수를 상대로 소송을 할거고 귀하가

해줄건 중간에 돈을 가져간 이 사람을 수배하던가 저와 만나게 해줘야 합니다

이런 이상한 문건을 작성하고,혼란을 이르킨건 사실 아닙니까?"

"뭐라고 해도 그 문서 작성한건 이상합니다 인정합니다, 헌데 이건 내가 작성한건

아니고 <대승의 그 사람>이 작성한것 입니다"

누가 작성했든 이 싯점에서 6800이란 돈을 수령한 이 사람이 행불이니 받게해줘야 하지 않습니까? 댁들땜에 네가 대신 6800 덤터기 쓰게 생겼어요?"


나와 비슷한 연배 아저씨.

인정은 하면서도 자꾸 발뺌을 하려고 한다.

그게 맘대로 되는가?

이렇게 증거가 있는데....

"보증금은 매매관계상 ㅂ 씨가 아닌 ㅊ 에게 지불했습니다"

ㅂ 란 와이프의 이름.

받지 않았다고 스스로 애길하는데 왜 와이프가 부담을 한단애긴가?

그 당시에 6800 이란 보증금을 받지 않았으니 그런애길 하는거 아닌가?


6800을 받아 돌려주지 않고 잠적한 최 00 란 여자.

그 여자가 단독범행을 했거나, 최 경수와 공모하여 그런 짓을 했거나..

둘중에 하나는 명백하다..

그 진실을 푸는건 그 당시의 계약서를 작성한 그 부동산중개업소다.

<잠적>?

그럴런지 모른다.

허나 그게 일시적으로 잠적했다고 해결의 수단은 아니지 않는가?

<수배>하여 만나게 해달라 했다

원인제공을 그 부동산에서 했으니 당연히 결자해지의 마음으로 풀어야지.

피곤하다,생각한 것 만으로도.........

이런게 바로 스트레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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