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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곳에서 하지 말라는 딸의 말을 무시할수없어 못했어요
다른 이들 한 모습이 괜찮아 보이셨다면 잘 했다 생각되
물론 사생활이라 공개하긴 좀 주저되는건 있지요.허나,일
이 곳 알게 된지 얼마 안되어 아직 공개는 못하고 있습
네 나인 속일수 없나봅니다각 기능들이 하나둘 고장나고
공감이 됩니다. 저역시 나이가 들어가면서 이 곳 저 곳
생존시는 그런걸 몰랐는데 막상 영영 이별하니 그리움 뿐
어머니를 보내드리는 것은 참으로 힘든 일입니다. 저 역
그런 이유로 공개일기로 작성하시는거잖아요.볼 수 있는
가시기전에 한번 만이라도 손이라도 잡고 애기라도 해야죠
집이 매매도 되기전에 세입자로 지금껏 살고 있는 y
왜 계약을 한 집이 경매로 넘어갔는데도 배당신청을 하지 않은건지?
혹시?
지금의 집이 공중에 붕떠있어 자신의 소유로 할 의도가 있는건 아닌지?
진심을 알고 싶었다.
<다방>서 만났다.
아주 오래전에 연애할때 자주 갔던 그런 다방.
안산은 여전히 그런 다방이 눈에 띈다
반갑다.
마치 잊고 지낸 추억을 찾아 온거 같아서...
"배당신청을 왜 않했겠어요 했죠
헌데 101호와 계약을 했지만,셀제로 살고 있는건 102라 안된다 해요"
"아니 이해가 안되는게 왜 배당이 안된단 것인지?
101호의 주인과 게약을 했고 전세금을 준것도 분명 101호인데 단지 거주지가 다른단 이유로 배당이 배제된단 논거가 맞지 않은데요?"
"법 규정이 그렇다고 하는데 뭐라고 해요 저도 다 알아봤어요"
"참으로 법이 이상한데...?"
y가 현재의 집에서 머물고 있는건 전세금을 받지 못해 가지 못한 모양.
다른의도가 있는여자가 아니다.
좀 답답해 보이긴해도 착하게 생긴 여자다.
너무도 응용과는 거리가 먼거 같아 답답해 보였지만, 아는게 많다.
배당신청을 하지않은게 아니라 했어도 물거품된걸 왜 그 자는 않했다고 하는지
모르겠다.
내 상식으론 어느곳에 살든 계약한 집이 경매로 넘어가면 보증금은 돌려줘야 하는게 아닐까?
왜 후순위자에게 선순위자의 보증금을 맘대로 처분한단 것인지?
혹시?
y에게 돌려주진 않았어도 공탁을 해 놓은건지도 모른다.
만일의 사태를 대비해서?
"y에게 보증금을 돌려줘야 하고 매수자를 상대로 새론 소송을 해야 합니다
전세금 반환 소송이죠 그 방법밖에 없지요"
과연 그럴까?
"저도 한번도 쉬원한 답을 변호사님에게 들어본적이 없어요 늘 그래요"
ㅈ 여사가 그런다.
명쾌한 답변을 해본적이 없단다
내가 봐도 그런데 그럴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