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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곳에서 하지 말라는 딸의 말을 무시할수없어 못했어요
다른 이들 한 모습이 괜찮아 보이셨다면 잘 했다 생각되
물론 사생활이라 공개하긴 좀 주저되는건 있지요.허나,일
이 곳 알게 된지 얼마 안되어 아직 공개는 못하고 있습
네 나인 속일수 없나봅니다각 기능들이 하나둘 고장나고
공감이 됩니다. 저역시 나이가 들어가면서 이 곳 저 곳
생존시는 그런걸 몰랐는데 막상 영영 이별하니 그리움 뿐
어머니를 보내드리는 것은 참으로 힘든 일입니다. 저 역
그런 이유로 공개일기로 작성하시는거잖아요.볼 수 있는
가시기전에 한번 만이라도 손이라도 잡고 애기라도 해야죠
오늘 2시 반에 변호사 사무실서 안산의 그 처남과 만남을 갖기로 했지만...
_말소신고는 확정판결일이 결정된 6. 2일이 지나야 할수 있다네요.
변호사 사무실 ㅈ 양의 애기다.
그정도의 상식도 없이 변호사 사무실에 앉아 있는걸까?
가만히 생각해보니 그건 상식일거 같다.
6월 2일 항소할건지 말건지 결정을 하는 날이고 포기한다면 그대로 확정되는건데
그 전에 등기말소가 이뤄진단것은 앞뒤가 맞지 않은거 같다.
-저 와도 소용없나봐요 6월 2일 지나야만 일을 할수 있다네요.
_그래요 할수 없죠.
그 자의 대답이 실망하는거 같은 생각이 든다.
그럴테지 이젠 돈만 받음 지루한 게임을 끝나는데 또 미뤄지다니..?
_아니 와서 합의나 작성하고 가라고 하지 그래요?
_6월 2일 지나서 하면 되는거지 뭐...
-그러다가 그 사람이 마음이 변해서 몽땅 돌려달라하면 어떡해요?
그땐 항소할수도 없고,줘야 되잖아요?
_설마 그 자가 그 정도로 치사할라고?
-사람맘은 몰라요 늘 변하거든요
절대로 저에게 책임묻지 마세요 그때 달라져도 전 몰라요
_그럼 그렇게 내가 좁은 사람같아? 그런건 없어.
그럴지도 모른다.
이미 항소포기후에 협상하자하면 그 자가 깍아준다는 800을 다달라할지?
그땐 울며겨자 먹기로 해줘야 하는처지니 뭐..
칼자루 쥔건 그 편이되니까.
그때까지는 내가 쥐고 있지만...........
6월2일이후에 만나자 했다.
또 변수가 생길수 있으니까....
공탁건거 1억이면 끝낼줄 알았는데 그것도 모자라 1000을 더 찾아갔는데
묘하게도 그렇게 되어 버린다
이게 행일지 불행일지 지금은 모른다.
안산의 그 세입자는 너무도 억울하다면서 항소하라 하지만 그것도 한번 검토를 해봐야 한다
승리할수 있는 확율이 몇 %나 될지?
반반이라면 포기할거다
그건 지는게임을 알면서 변호사비 주면서 끌 필요가 없으니...
6월 2일가기전에,
내가 결단을 내려아 할지도 모른다.
<결단>은 때론 엄청난 결과를 갖고 올수도 있으니까..
지금의 변호사는 기회주의자 인거 같이 무책임하게 말을 한다
알아서 하란애기 뿐...
자문조차도 들을 필요가 없는 사람같다.
<가슴이 뜨거운 사람>이 필요한데 너무도 찬 기류만 흐른다
열정이 없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