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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본드
아 세월호

진도의 <세월호 침몰>사건.

매일 매일 연이어 보도 하지만, 언제나 속쉬원히 답을 줄지..

보도하는 당국이나, 수색하는 것들이나 모두가 분통터지게 만든다.

자꾸 매일 매일 바뀐 승선인원.

그 바꾸어 발표한게 몇번이나 되는지 모른다.

총체적인 엉망이라고 밖에 달리 애기할수 없다.

수학여행중에 당한 이번 침몰사건.

첨 발표할땐 그냥 그대로 모두 구조한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엉망.

조난을 당했을때 최 전선에서 여객의 안전을 책임지고 대피시켜야 할 선장이

먼저 자신만 탈출하고, 고객에겐 선실에서 움직이며는 안된단 방송만 하고 있었으니 이 얼마나 엄청난 인재인지 모른다.


기민하게 차분하게 대피했다면 모두 생존할수 있었는데 모두가 바닷속으로

침몰되어 버렸으니 기우이길 바라지만, 글쎄 그 속에서 생존자가 나올수 있을까?

이건 기적일 뿐,  생환은 어려울거 같단 생각이든다.

너무도 많은 시간이 지체되어 버렸다.

가족들은 발을 동동구르며 수색을 바라지만,이런 저런 이유로 느려터지기만 한 수색 상황.

가슴은 새카맣게 타 들어갔으리라.

꽃다운 자식을 차디찬 바닷속에 며칠씩이나 두고 있으니 그 안타까운 마음은 어떻게 표현할수 있겠는가?


단원고의 교감은 함께 죽지 못하고 생환한 것에 죄책감을 느끼고 스스로 자살했단 보도는 가슴을 아프게 한다.

물론, 살아온것이 제자들에게 볼 면목은 없지만, 자신의 책임을 아니지 않는가?

교육자의 양심으로 제자들앞에서 살아있단것에 일말의 죄책암을 느낀 모양이지만

그건 도리가 아니다.

살아서 그들을 위해 뭣인가를 했어야 했는데 자살로 끝을 낸단건 도리가 아닌데...


<안전 불감증>

이번에도 여지없이 드러낸 부실.

배가 그렇게나 오랫동안 바다위에 떠있었는데, 탈출은 얼마든지 할수 있었는데

왜 그렇게도 어리석은 짓거리로 희생자를 내게 한것인지...


늘 소 잃고서 애양간 고친단 말은 있지만, 늘 터지곤 그때만 웅성댈뿐...

잊고 만다.


이번사건도 위기상황에서의 대피요령만 메뉴얼대로만 했던들 이런 엄청난 사고는 방지할수 있었다고 할수 있다.

구명 보트가 있었는데도 그건 장식물에 불과했는지 무용지물였으니....


무심한 세월호.,

기본도, 선장의 메너도 모두가 빵점인 이번사건,.

엄청난 인재로 기록된것이라 이번 사건을 그냥 일회상 사건으로 덮지 말고

다시금 이런 사고가 발생하지 않게 새롭게 만들어 엄격한 감사가 따라야 한다

제주도 수학여행에의 꿈도 무참한  죽음으로 변해버렸으니 이런 참담한 사건이

어디 있단 말인가?

기적이 이뤄져 단한명의 생존자라도 나타나 희망을 줬음 하지만....

그래도 기원을 해 본다.

이런 바램은 온 국민의 뜻일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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