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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곳에서 하지 말라는 딸의 말을 무시할수없어 못했어요
다른 이들 한 모습이 괜찮아 보이셨다면 잘 했다 생각되
물론 사생활이라 공개하긴 좀 주저되는건 있지요.허나,일
이 곳 알게 된지 얼마 안되어 아직 공개는 못하고 있습
네 나인 속일수 없나봅니다각 기능들이 하나둘 고장나고
공감이 됩니다. 저역시 나이가 들어가면서 이 곳 저 곳
생존시는 그런걸 몰랐는데 막상 영영 이별하니 그리움 뿐
어머니를 보내드리는 것은 참으로 힘든 일입니다. 저 역
그런 이유로 공개일기로 작성하시는거잖아요.볼 수 있는
가시기전에 한번 만이라도 손이라도 잡고 애기라도 해야죠
지난번 광주의 전원주택을 팔란전화를 받은건 돈심씨와 영화관서였다.
갑자기 온 바람에 좀 생각을 해보자 했던게 화근였나?
"당장 5억이면 매수하겠단 사람이 있으니어떨래요?'
"며칠만 생각을 해보고 연락드림 안될까요 갑자기 이런 전화라.."
그게 끝이었다.
오늘 연락햇더니 이미 다른곳으로 매수를 했단 애기다.
타이밍이 중요한건데....
허지만, 사람의 심리는 늘 그렇다.
당장 일이 닥치면 어떤게 현명한 방법인지 판단을 흐리게 된다.
어쩔수 없다.
작년에 매도했던 그 집도 몇번의기회를 놓쳤지만 성사를 시켰다.
기회는 온다.
"다음 기회가 오겠죠? 다시 그런 일있음 연락주세요."
"네네 알겟습니다."
새로지은 건물 2층 60평에 대지 160평인데 그게 5억이라면 참으로 싼 편이다
부동산중개업자도 그건 인정한다.
다만 워낙 매기가 없단 애기지.
내가 봐도 그 정도의 전원주택이라면 너무도 아깝다
바로 앞에 시청건물이 있으니 앞으로교통여건도 좋아질거란 것은 불문가지.
요는 아무리 그렇게 좋은조건이라도 요즘 어디 매기가 있어야 말이지.
잠깐의 기회는 달아났지만, 또 다시 그런 기회가 올거란 건 안다.
적어도 봄이 지날 동안은 매도에 신경을 쓰고 전세를 놓는단것은 접어야 할거
같다.
매도가 중요한거지....
<수상한 그녀>를 돈심씨와 봤다.
롯데시네마 4층 10관.
이마트가 있는 cgv나 규모나 시설이 비슷한거 같다.
,심 은경이란 배우의 참신한 매력이 보기 좋았다.
할머니가 소녀시대로 되돌아가 펼치는 코미디 물이기도 하지만 가슴찡한 장면도 많아 가슴이 얼엃한 것도 있다.
눈물이 나와 눈물을 흘렷단 돈심씨.
감성이 풍부하시나 보다.
지나가 버린 광주의 전원주택 매매건,
아쉬움이 남지만, 기회는 또 있다는 것에 기대를 걸고 기다린다했다.
그게 세상일인데...
앞으로의 일은 아무도 모른다.
그게 화가 될지 복이 될지는.......
기다려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