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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곳에서 하지 말라는 딸의 말을 무시할수없어 못했어요
다른 이들 한 모습이 괜찮아 보이셨다면 잘 했다 생각되
물론 사생활이라 공개하긴 좀 주저되는건 있지요.허나,일
이 곳 알게 된지 얼마 안되어 아직 공개는 못하고 있습
네 나인 속일수 없나봅니다각 기능들이 하나둘 고장나고
공감이 됩니다. 저역시 나이가 들어가면서 이 곳 저 곳
생존시는 그런걸 몰랐는데 막상 영영 이별하니 그리움 뿐
어머니를 보내드리는 것은 참으로 힘든 일입니다. 저 역
그런 이유로 공개일기로 작성하시는거잖아요.볼 수 있는
가시기전에 한번 만이라도 손이라도 잡고 애기라도 해야죠
낼부터 직장에 출근한다는 전화를 세현이로 부터 받았다.
무리하지 말로 편한업무만 하란다고 의사가 당부하더란다.
쉬운일만 할수 있나?
개인회사에선 예외란 있을수 없을텐데....
"네 몸은 스스로 간수하고 관리해야지 누가 해주는게 아니니까 잘해
그리고 업무복귀했음 너무 눈에 티나게놀지 말고 열심히 해라"
"또 연락드릴께요"
작년의 코 수술과 올애 초부터 인대가 늘어나 또 휴식을 취했으니 회사입장으론
반가울리 없지.
매사에 주의하고 신경을 써야 하는데 천성적으로 성격자체가 수다스럽다.
엄벙대다가 꼭 무슨 사고를 내는 놈이라 늘 불안한 마음이 든다.
부모들 심정은 같겠지.
건강하고 자신의 업무에 충실하여 상사로 부터 칭찬을 들어야 직장생활이 편해지는데 모든게 다 자신의 할 탓.
미운놈은 줘도 밉단 말이 있다.
진정으로 다가서지 않은탓이지.
그래도 학창시절에 비함 얼마나 변화되고 발전한줄 모른다
대 놓고 애길 않지만, 그걸 느낀다.
한층 성숙해졌다고.....
가끔은 엉뚱한 짓으로 엉뚱한 생각으로 내 마음을 상하게 하지만....
그래도 깊은 마음을 느낄때가 있다.
그냥 잔소리가 잔소리로 끝난건 아니구나.
한 보람도 있구나 하는 것.
1달만에 복귀했으니 상사로부터 인정받고 충실한 사원으로 근무해주길 바랄뿐..
"3월엔 상경할께요."
반갑다.
찾아와 준다니.........
말은 툭 싸도 마음만은 그게 아닌데 그 심정을 알까?
다 자신을 위한 제스쳐 인데....
모를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