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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곳에서 하지 말라는 딸의 말을 무시할수없어 못했어요
다른 이들 한 모습이 괜찮아 보이셨다면 잘 했다 생각되
물론 사생활이라 공개하긴 좀 주저되는건 있지요.허나,일
이 곳 알게 된지 얼마 안되어 아직 공개는 못하고 있습
네 나인 속일수 없나봅니다각 기능들이 하나둘 고장나고
공감이 됩니다. 저역시 나이가 들어가면서 이 곳 저 곳
생존시는 그런걸 몰랐는데 막상 영영 이별하니 그리움 뿐
어머니를 보내드리는 것은 참으로 힘든 일입니다. 저 역
그런 이유로 공개일기로 작성하시는거잖아요.볼 수 있는
가시기전에 한번 만이라도 손이라도 잡고 애기라도 해야죠
"아빠 나 다리를 다쳤는데 병원서 진단해보니 인대가 늘어났데요 그럼서 한달정도는 쉬어야 하니 어쩔건지 걱정이 드네요"
"어쩌다가 발을 다쳐?"
"업무중에 약간 다쳤어요 인대가 늘었났다고 하니 쉬어야 한데요 방금 병원다녀왔는데 걷기가 불편해요 아마도 한달을 쉬어야 할거 같네요"
"네가 임마 너무도 설레바리 치다가 그런거 아닌가?"
"아네요 일하다가 그랬다니까요?"
작년엔 코 수술로 쉬었고,또 한달간 병가를 내야 한다니 그게 직장생활에선 얼마나 손핸데 그렇게 하는걸까?
물론,
업무중에 그렇게 다쳤다면 당연히 쉬어야 하겠지만 그렇게도 위험한 업문가?
1달간 병가중엔 급여가 중지되고 한푼도 못받는다니 기가 막히다.
6개월 병가를 냈어도 또박또박 급료가 나온 공직자들과 비교가 되니 ..
<무노동 무 임금>법칙은 철저한가 보다.
그건 그렇다고 치고 아무튼 한달 쉬어서 정상적인 삶을 영위할지 그게 걱정이다.
한달동안을 여수에서 치료받고 있겠단다.
지방보담 서울이 더 나을텐데....
그곳이 더 편한가 보다.
아무튼 의문투성이가 붙어 있는 놈이라 모른다.
어떤게 진실인지....??
2년차 근무중에 그런일로 병가를 낸다면 불이익을 당할건 사실인데..
허나,
건강유지가 직장보담도 더 소중한 일이라 어쩔수 없는일.
건강을 얻은후에 직장도 있는 법이라...
암튼,
그 놈은 지방에 있어도 맘이 안놓이고 걱정뿐이다.
어디로 튈지를 모르니까...
것도 성격이 차분하지 못하고 덤벙대다가 그런일을 당한거야 보나 마나다.
영란이 처럼 차분하다면 절대로 그런일을 당하지 않을텐데...
1달간이나 치료를 받을바엔 차라리 부모가 있는 서울와서 있는게 맘 편할텐데그곳에 있다고 하니 이해가 안된다
아마도 자유롭게 지내고 싶은탓일까?
<정>을 모르는 놈인가 겉아 은근히 서운하다.
억지로 서울로 오라할순 없는일이고 보니...
자신의 건강을 유지하는게 바로 효도의 첩경이란걸 모른가 보다.
작은 고통도 주지 않은게 바로 자식의 도리고 본분인걸...
하루 속히 쾌유되기만을 바랄뿐...
해줄수 있는게 없다 당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