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배가본드
파워게임?

채 동욱 검찰총장에 대한 조선일보의 <혼외 자식있다>는 보도는 그간의 많은 화제를 불러오고, 급기야 법무장관의 채 총장에 대한 감찰을 한단 것을 듣고서

사표를 제출하고 잠적한 채 총장.

추석세고 조선일보를 상대로 정정보도를 해 달란 소송을 제기한단다.

 

어느 때 보다도 검찰이 <국정원>선거개입 댓글 사건에 대하여 강하게 수사하자

미운총장을 밀어내기 하고 있다고 하는 민주당의 주장도 있지만 과연 진실은 뭔지....??

시간이 해결할 사항이긴 하지만,

사건의 중심에 선 채 총장이 사표를 낼게 아니라 당당히 결백하다면 감찰을 받고 조선일보를 상대로 <명예훼손>으로 고소를 하면 끝낼수도 있는데 왜그런 모양세는 없고  감찰을 받지 않겟단 것인지....??

그가 풀어야 한다.

편지를 낸 임모여인의 편지도 참으로 애매하긴 마찬가지다.

평소에 존경한다면, 아들의 이름을 그대로 붙이던가 하지 왜 하필이면 남의 이름을 도용해 올린단 것인지....??

아이의 아버지가 <채동욱>이라고 올렸단 것에 의문이 드는건 당연하다.

 

지금,

당장 채 동욱 총장은 몽니를 부릴게 아니라 당당하게 나와서 진실을 말해야 한다.

아무런 관련도 없는 임여인이  아들아버지가 자신 이름을 맘대로  올렸다면 이건 명의 도용이란 것이고,명예훼손을 하는거 아닌가?

<진실>은 간단하다.

자신의 결백을 증명하기 위해서도 유전자 검사를 해야 옳다.

 

사표를 냈지만 수리되진 않았단다.

정당한 감찰에 불응한다면 이건 파면감이라고 하는데 그래도 그럴건지..?

매듭을 풀어야 할 사람은 바로 당자다.

지루한 민사소송으로 시간을 끌게 아니라 <유전자 검사>로 모든건 하루아침에

다 밝혀지는 법.

왜 당당하지 못한 것인지??

 

국민들은 답답하고 지루한 싸움에 짜증도 난다.

그 진실은 무어길래 이런지?

대충은 다 아는 사실인거 같은데..............

매듭을 풀고 나가야 할 사람은 바로 당자다.

<검찰총장>이란 자리가 얼마나 막강한 자리고 선망의 대상인가?

검찰조직을 위해서도 후배검사들의 모범을 보이기 위해서도 당당하게

나와서 자신의 거취를 밝혀야 한다.

그게 국민에 대한 도리다.

 

 

 

 

 

 

 

 

 

 

 

 

 

 

 

 

 

댓글 작성

일기장 리스트

12 1991 사랑과 고독, 그리고... 6983 독백 98

히스토리

키쉬닷컴 일기장
일기장 메인 커뮤니티 메인 나의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