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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곳에서 하지 말라는 딸의 말을 무시할수없어 못했어요
다른 이들 한 모습이 괜찮아 보이셨다면 잘 했다 생각되
물론 사생활이라 공개하긴 좀 주저되는건 있지요.허나,일
이 곳 알게 된지 얼마 안되어 아직 공개는 못하고 있습
네 나인 속일수 없나봅니다각 기능들이 하나둘 고장나고
공감이 됩니다. 저역시 나이가 들어가면서 이 곳 저 곳
생존시는 그런걸 몰랐는데 막상 영영 이별하니 그리움 뿐
어머니를 보내드리는 것은 참으로 힘든 일입니다. 저 역
그런 이유로 공개일기로 작성하시는거잖아요.볼 수 있는
가시기전에 한번 만이라도 손이라도 잡고 애기라도 해야죠
_이 더위에 얼마나 힘드시나요?
화내지 말고 웃는날 되세요.
j가 오랫만에 멜을 보내왔으나.....
답장을 보내지 않았다.
보낼 의미가 있을까?
긴 시간을 자신을 위해 살아가는 사람.
배려란 없는 사람에게 무슨말을 해야 할까?
접기로 했다.
의미없는 멜,
성의 없는 멜,
인사치레의 멜.
접기로 했다.
산다는 것,
어찌 보면 나를 위해 살아가고 있는것이긴 하지만....
때로는 누군가를 위해 존재하고 있는건 아닌지....
긴 침묵.여러가지의 그럴듯한 바쁘다는 애길 하지만,
믿음이 안간다.
무슨 이유로 살아가고 있는건지 모를 사람 j.
신경 끄기로 했다.
편하다.
내 앞에 놓인 산적한 난제들.
그것 때문일까,아님 메너리즘의 탓일까.
모르겠다.
번민 말고 , 단순하게 살자.
그게 답인거 같다.
아무런 보탬도 되지 않은 것을 번민이 해결해 주던가?
아니다.
몸도 마음도 애닳기만 하다.
무응답이 답인데 어떻게 받아들일지....??
반응이 궁근하다.
접자, 이 모든 것들을..
그리고 편하게 쉽게 살아가는 법을 터득하자.
다른 일로 머리가 아프지 않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