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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곳에서 하지 말라는 딸의 말을 무시할수없어 못했어요
다른 이들 한 모습이 괜찮아 보이셨다면 잘 했다 생각되
물론 사생활이라 공개하긴 좀 주저되는건 있지요.허나,일
이 곳 알게 된지 얼마 안되어 아직 공개는 못하고 있습
네 나인 속일수 없나봅니다각 기능들이 하나둘 고장나고
공감이 됩니다. 저역시 나이가 들어가면서 이 곳 저 곳
생존시는 그런걸 몰랐는데 막상 영영 이별하니 그리움 뿐
어머니를 보내드리는 것은 참으로 힘든 일입니다. 저 역
그런 이유로 공개일기로 작성하시는거잖아요.볼 수 있는
가시기전에 한번 만이라도 손이라도 잡고 애기라도 해야죠
군대서 비중격만곡증으로 수술을 한 세현이.
코의 가운데 뼈가 휘어 그걸 바로 잡아야 코피도 중지되고 코도 바로 서
수술을 해야 하는건 당연한 노릇인데.....
공짜수술이라고 좋아했는데 그게 문제가 생긴 모양.
녀석에게 일임하지 말고 휴가나와서 하라고 할걸 후회가 된다.
<비중격 만곡증>수술만 했음 이런 부작용이 없었을텐데.....
떡본김에 제사라도 지낸건지....?
실리콘을 코뼈를 세우느라 수술을 한것.
사회에서 했더라면 그것도 정성껏 했을텐데 대충한 바람에 부작용이 난건가 보다.
부랴 부랴 귀가하고 성형외과서 진단을 받아야 한단다.
<김 성전 이비인후과>를 갈려고 했는데 대학병원을 가야 한단다.
혼날까봐 숨긴것.
일종의 성형수술 후유증이라 이건 성형외과에서 치료를 받아야 하고 전액
의료보험도 제외되어 자비로 수술을 해야 한단다.
<성형외과>를 고집해서 의아했더니 이유가 있었다.
<중앙대 부속병원>을 갔다.
안내양의 소개를 받아 김 모교수를 선정해 특진을 받기로 했다.
"상당히 심각한 수준으로 당장 수술을 해야하고 실리콘을 박는건
이걸 빼고 한달 정도 지켜본 후에 결정을 해야 합니다
그리고 1주일정도는 입원을 해야 할거 같아요 이건 일종의 성형이라 전액
의료보험이 제외 되어 다소 부담이 될거 같습니다"
녀석이 9월1일자로 정규직으로 전환되는 관계로 9월 6일 일단은 수술일자를 잡았다.
그 사이라도 증상이 심하면 당장 수술을 해야 한단 의사의 말.
얼빠진 녀석.
남자주제에 무슨 성형수술을 한건지..
참으로 한심한 놈이다.
그걸 깜쪽같이 속히고 있었으니 이런 나쁜놈이 어디 있는가?
<외모지상주의>가 판치는 세상이지만 이젠 남자들도 성형을 해아 한다니
이게 현실인가?
엄마 닮아 코가 낮단다.
<실리콘 주입>이란 물질을 콧속에 넣으니 그게 정상적으로 사용할수 있겠는가?
가끔 그 부작용으로 심각한 후유증을 유발한 사람들을 봤었다.
여기서 재수술을 한다고 해도 다시금 실리콘이 그런 부작용을 이르키지 말란 법이 어디 있는가?
그땐 어떻게 대처할수 있단 애긴지?
어떻든 어떻게든 설득을 해서 실리콘을 제거하곤 다시는 그걸 주입하지 말라고 애기를 해 봐야 하는게 그걸 들을지..
그게 더 큰 문제다.
놈의 고집은 알아줘야 하는 수준이라서....
테어날때의 자연적인 모습에 젤로 좋은데 그걸 바꾸고 변형하고 하는 풍조.
가끔 수술을 잘못해 그 심각한 부작용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던가.
못된 송아지 엉덩이에 뿔난단 속담.
바로 이런 놈을 두고서 한말인거 같다
그런 수술을 하면서 맘대로 저지르고 보는 그 무서운 뱃장.
그 못된 버릇은 어디서 나온건지 심히 우려된다.
이젠,
좋은 수술을 해야하고 다시는 후유증으로 고생하는 일이 없어야 한다.
어떻게 설득할건지...?
고민이 아닐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