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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곳에서 하지 말라는 딸의 말을 무시할수없어 못했어요
다른 이들 한 모습이 괜찮아 보이셨다면 잘 했다 생각되
물론 사생활이라 공개하긴 좀 주저되는건 있지요.허나,일
이 곳 알게 된지 얼마 안되어 아직 공개는 못하고 있습
네 나인 속일수 없나봅니다각 기능들이 하나둘 고장나고
공감이 됩니다. 저역시 나이가 들어가면서 이 곳 저 곳
생존시는 그런걸 몰랐는데 막상 영영 이별하니 그리움 뿐
어머니를 보내드리는 것은 참으로 힘든 일입니다. 저 역
그런 이유로 공개일기로 작성하시는거잖아요.볼 수 있는
가시기전에 한번 만이라도 손이라도 잡고 애기라도 해야죠
최 돈심 사장과 나들이 갔다.
"오늘 뭐 하실래요?"
"후에 전화 드릴께요."
아침 운동하고서 그런다.
매일 운동겸 나들이 하는게 습관화 되신 분이라 집에서 있단것은 퍽이나
갑갑하신가 보다.
하긴,
그 연세에 혼자서 지낸단 것도 퍽이나 외롭다.
<동묘>에서 하차하곤 곧바로 유명하단 보신탕 집으로 직행.
규모는 큰데 그 맛은 별로였다.
서서울 공원 부근의 그 집보담 못한거 같다.
개업한지 3개월이라니 그럴만도 하지.
여름식사는 보양식으로 하는게 좋을거 같단 최 사장의 말대로 그러자 했다.
오늘은 내가 대접을 해야 하는 날이라....
<코드>가 맞는단 말이 이런때 하는가?
최 사장님과 나들이 가면 왠지 기분이 좋다.
상대방을 배려하는 마음이 베어있어 어떤땐 황송할때도 있다.
동생처럼 편하게 대하면 좋은데....
까치산에서 온동함서 대화를 나누던 <신 문교>씨.
말문을 닫고 지낸다.
어떤 구체적인 애기도 없이 대화를 단절하잔 애긴가?
그 사람의 스타일이 그런걸 억지로 따라다님서 대화를 하자고 할순 없는일
아닌가?
<김 발발이>란 여자의 간교한 언사가 그렇게 둘 사이를 갈라놓은거 같다.
그렇다고 평소에 그렇게도 자주 대화 나누고 깊은 정을 나누던 사람이 그런 여자의 말 한마디에 팽 토라져 입을 닫는단게 이해가 전혀 안된다
"그래?
그렇게 간다면 할수 없지 넌 그런 식으로 가고 난 내 식으로 가는거지 뭐.."
배신감이 드는건 왜 일까?
하루 아침에 그렇게 돌변하여 등을 돌린단 것은 무슨 이윤가 말이지.
"그 사람이 피곤해 그렇게 살면 어쩔건데?"
엄 사장도 신의 행동이 이해가 안된단다.
개성공단을 스스로 문을 닫고서 대화를 거절하던 김 정은이 드뎌 대화를
하고, 개성공단 정상화 방안을 모색하잖다?
그럴거야.
맹방으로 무조건 자신들의 편이던 중국의 냉담함에 홀로선단것이 위험한 도박으로 보인거지 .
<개성공단>존치는 서로간에 윈윈하는 전략이고,앞으로 통일을 이룰수 있는 전초적인 보루인데 그걸 페쇄하는 짓이야 말로 몰락의 길로 가는것 밖에 뭐가 있는가?
<전쟁>운운하지만, 현대전은 이겨도 막대한 피해는 어쩔수 없는거고
공멸한단 각오없이는 전쟁을 하려고 할수가 없을거다.
서울이 불바다 된다면 평양은 온전하다고 장담할수 있는건가?
어림도 없다.
<김 정은>의 대화 제의
긍정적인 제스쳐로 화해의맷세지로 본다.
이 세상은 독불장군은 없으니까...
남북이 서로의 체제를 인정하고 번영을 한다면 서로가 좋은일 아닌가?
<핵>사용은 스스로 자멸의 길을 걷는길 아니라고 어떻게 애기할건가?
일단은 반가운 뉴스임에 틀림없다 두고 볼일이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