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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본드
한 마리의 미꾸라지가 연못전체를 흐린다.

전청와대 대변인 윤 창중의 부적절한 행위로 언론이 시끄럽다.

자신의 해명대로라면 아무일도 아닌데 왜 그럴까?

하고 의문을 느꼈지만 하나 하나가 거짓으로 판명되고 있다.

지하가 술값이 싸서 그곳에서 마셨다고 했지만 현지조사 결과 전혀 그런거

아닌 정상적인 술값였다.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릴수 있나?"

 

박대통령 방미중에, 술마신것도 그렇지만, 여학생을 강제로 성추행한게 국제적으로 망신을 당해 국가의 존엄을 훼손시킨건 어찌할건가?

박 근혜대통령이 대 국민 사과를 했지만.....

 쉬원치가 않다.

같은 청와대 내서도 의견이 엇갈려 진실공방을 벌이고 있는 작태는 너무도 한심한 일이다.

대통령의 미국순방에 지근거리에서 어떤 누도 끼치지 않고 성공적인 방미를 미치고 돌아오도록 심혈을 기울일 자들이 그런 한심한 짓으로 망신을 당했다니

어떻게 보상을 해야 할까?

 

<윤창중>전 대변인은 임명때부터 말이 많았었다.

청와대 대변인으로써의 자격이 없다는 등.

야당의 반대를 무릅쓰고 임명을 했지만, 불과 출범 몇개월도 버티지 못하고 그런 추태로 국가적인 망신을 당하고선 물러났으니 이개 뭔가?

 

방미중에서도 그런 추태를 벌인 그가 평소의 행동은 어떠하리란 것은 상상이  어렵지 않다.

아직은 조사가 이뤄지지 않아서 정확한 평가는 할수 없지만,

무슨 이유로 여성의 엉덩이를 툭쳤단 애긴가?

국내서도 그런 짓을 했다간 성추행으로 고소당한건 당연한데 더구나 미국시민권을 얻은 재미동포를 그런짓으로 비웃음을 사게생겼으니 이런 망신이 대체 어디있는가?

 

윤 전대변인은 마치 자신은 아무런 잘못도 없는데 억울하다고 해명을 했지만

하나 하나 거짓으로 들통이 나고 있다.

30분간 가볍게 술한잔 했다고 했는데 합석한 운전기사는 12시가 넘도록 마셨단 증언을 하여 거짓해명을 한게 들통이 나고 말았다.

당당히 잘못을 뉘우치고 용서을 빌어도 쉬원찮은 마당에 당당히 기자회견으로

자신의 결백을 주장한 그 상판이 참으로  웃기는 자다.

적어도 자숙하는 의미로 정직하게 사과하고 용서를 빌었어야 하는데 왜 그렇게 엉터리 거짓으로 또 국민을 속이는가?

 

한마리의 미꾸라지.

연못을 흙탕물로 흐려놓고 있다

한 사람의 중용이란게 이렇게 어렵고 소중하다.

현정부의 대오각성이 필요한 싯점이기도 하다.

하루라도 빨리 윤 창중사건이 마무리 되어 국제적인 망신을 덜 당해야 할건데

얼마나 시간이 흘러야 잠잠해질지?

답답한건 온 국민의 마음일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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