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story of Challenge
배가본드
Diary List
History
일기 작성시 태그를 입력하시면
이곳에 태그가 표시됩니다.
일기장 설정에서 숨길 수 있습니다.
이곳에 태그가 표시됩니다.
일기장 설정에서 숨길 수 있습니다.
그런곳에서 하지 말라는 딸의 말을 무시할수없어 못했어요
다른 이들 한 모습이 괜찮아 보이셨다면 잘 했다 생각되
물론 사생활이라 공개하긴 좀 주저되는건 있지요.허나,일
이 곳 알게 된지 얼마 안되어 아직 공개는 못하고 있습
네 나인 속일수 없나봅니다각 기능들이 하나둘 고장나고
공감이 됩니다. 저역시 나이가 들어가면서 이 곳 저 곳
생존시는 그런걸 몰랐는데 막상 영영 이별하니 그리움 뿐
어머니를 보내드리는 것은 참으로 힘든 일입니다. 저 역
그런 이유로 공개일기로 작성하시는거잖아요.볼 수 있는
가시기전에 한번 만이라도 손이라도 잡고 애기라도 해야죠
어제 경동시장 갔다오는 바람에 마누라가 좋아하는 뻔데기를 삿지만 그 댓가가
컸었다.
그 뻔데기 4.5kg에 `13000 원이면 엄청싸지만 황 영하씨는 2kg만샀다.
어찌나 무릎이 아팠는지 계단을 내려갈땐 그 통증으로 얼굴이 이그러지곤했다.
나이드신 노인들의 고뇌를 알거 같다.
평소엔 모르는 건강에 대한 고마움.
공기의 소중함을 모르듯.....
"무릎안쪽 인대가 늘어간거 같아요 무리한 운동도 주의하고 걷기도 줄이세요"
통상적인 애길 하는 정형외과의사.
주사를 맞아선지 좀 나은거 같더니 오늘도 여전히 통증이 있다.
그 기분나뿐 통증.
가구점 홍 사장이 소개해준 <홍익한의원>가서 침 맞으란다,.
긴가민가 했지만 일단은 한번 부딪쳐 보다
그까짓 침 몇번 맞았다고 그 부작용이 심하진 않겠지,.
우선 40대중반으로 보이는 의사가 친절하고 살갑다.
근엄함이나, 엄숙함은 찾아볼수 없는 친근감을 느끼게 대한다.
이게 바로 살아가는 처세술인지도 모르지.
허나,
의사가 성격을 고쳐서 일부러 그렇게 하진 못할거다.
_이거 침이 약간 아프고 맞은후에 지져야 할텐데 그때 좀 뜨끔해요
덜 아픈것도 있지만 치료가 더 더디죠 어떤걸로 할까요?
_못견딜 정도로 아프지 않다면 빨리 나을수 있는것으로 하고 싶어요.
정작 침꼽는 순간보담 후에 불도저로 지지는 때가 더 따끔하고 아프지만
그런 정도는 견딜만했다.
후에 쑥뜸.
침맞는 부위가 좀 얼얼하지만, 그래도 전보다는 좀 편하다.
이게 바로 침의 효능인가?
_오늘은 첫 날이라 7500이지만 낼은 1500만 내시면 됩니다.
친절하게 안내해주는 간호사들이 기분을 좋게햇다,
친절해서 손해보는 법은 없고 웃는 얼굴에 침을 뱉는 사람 없다했다
그 만큼 친절은 좋지 어디서나............
_시간이 되시며는 매일 오셔서 맞으세요 1시간정도는 소요되고요.
첫째도 건강, 두째도 건강인데 뭐를 더 미룰까?
당면 과제가 아닌가, 지금 건강문제가.............
나도 나이가 들어간단 애기겠지 이런 곳엘 들락거리니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