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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곳에서 하지 말라는 딸의 말을 무시할수없어 못했어요
다른 이들 한 모습이 괜찮아 보이셨다면 잘 했다 생각되
물론 사생활이라 공개하긴 좀 주저되는건 있지요.허나,일
이 곳 알게 된지 얼마 안되어 아직 공개는 못하고 있습
네 나인 속일수 없나봅니다각 기능들이 하나둘 고장나고
공감이 됩니다. 저역시 나이가 들어가면서 이 곳 저 곳
생존시는 그런걸 몰랐는데 막상 영영 이별하니 그리움 뿐
어머니를 보내드리는 것은 참으로 힘든 일입니다. 저 역
그런 이유로 공개일기로 작성하시는거잖아요.볼 수 있는
가시기전에 한번 만이라도 손이라도 잡고 애기라도 해야죠
세현이가 직장으로 복귀했다.
"정말로 가기 싫다."
"그거 말이라고 하니, 한번 직장은 천직으로 생각해야지 벌써 부터 그런 생각을하면 어떡하려고?'
"집에 오니 가기싫어서 그렇죠 뭐,,,"
여태껏 자유롭게 살다가 첨으로 낯선곳에 정착하고 있으려니 외롭고 답답하겠지.
누구나 다 느끼는 감정은 같다.
졸업때 보니 대기업 중소기업을 망라해서 취업자수가 37%라고 하더란다.
63%가 졸업전에 취업을 못하고 졸업한단 애기라 그래도 37% 안에 낀걸 자랑스럽나 보다.
그럴테지.
취업난 속에서 그래도 그만한 직장을 얻었단 것 만으로도 자랑스럽다면 자랑 스럽지.
26살 된 녀석,
그래도 나이는 속이지 못하는 건가 보다.
나름대로 생각은 찬거 같긴 하지만 더 두고 봐야한다.
현재의 우리가정의 애로 사항을 듣더니 모른체 하질 않고 자신의 적금을
정규직으로 전환하기까진 뭔가 보탬을 주겠단다.
그리고 절약도 하겠단거지만 것도 모른다.
돈에 대한 개념이 정립되지 않아 어떤땐 어쩌구니 없는 짓을 한걸 보면 기가 막힌 것을 느끼곤 햇으니.....
자금의 현 주소를 애기해도 모른다면 그건 어쩔수 없지만 그래도 귀담아 듣고
뭔가 비책을 나름대로 제시한걸 보면 그래도 어른스러운 점을 발견한거 같다.
세월이 그냥 무심하게 흐른것만은 아닌가 보다.
혼자 취업하며 살면서 느끼는건 있을거다,
자신과 부모님과의 관계설정 등등,
스스로 내의를 선물하고, 10만원이지만 용돈을 줄수 있는 아량도 좋은 평가를 하고 싶고, 속이 깊어짐을 느끼는거 같은데 더 두고 봐야 한다.
와이프는 그래도 즐거운가 보다.
취업한 아들에게 처음으로 선물을 받고 용돈도 받았으니..
"적어도 부모에겐 설 추석 명절과 생일엔 너의 성의를 보내야 해
알았지?"
"네 알고 있어요"
형님처럼 애들이 알아서 해주길 인내심으로 기다릴께 아니라 모른건 아르켜 줘야한다.
요즘 세대는 말을 하지 않음 실천할줄 모른다
자신의 행동이 정당한 것으로 착각을 하니 문제다.
부모입장에서 자식이 잘못가고 있는데 모른척하면 똑 같은 존재다,
책망하고, 나무라고, 때론 심한 말도 해야 한다
잘못을 지적하지 못하고 그만 둔다면 그게 습관이 되어 버릇이 되니까..
1년에 적어도 부모에게 뭔가 성의를 보여야 한단 것을 가르쳐줘야 결혼후에도
그걸 실천하게 된다.
못된 버릇은 억지로 라도 가르쳐줘야 안다.
조카 대현이란 놈.
아빠가 넘어져 머릴 다쳤다고 하는데 방심하고 있어 호통을 쳐서 병원에 다녀오게 했다.
당연히 자식이 해야 할 도린데 모른척하고 있으니 가르쳐 줘야 하는건 주위의 친척이든 누군가가 총대를 매야 한다.
잘한건 박수를 쳐주고 못한건 호되게 나무래야만 하게 된다.
자식앞에서 말을 못하고 참는단 것은 스스로 자신의 존재를 위축시키는 것 밖에 어떤 것도 아니다.
누가 회초리를 들것인가?
자식은 어른이 되어도 역시 자식이고 철부지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