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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곳에서 하지 말라는 딸의 말을 무시할수없어 못했어요
다른 이들 한 모습이 괜찮아 보이셨다면 잘 했다 생각되
물론 사생활이라 공개하긴 좀 주저되는건 있지요.허나,일
이 곳 알게 된지 얼마 안되어 아직 공개는 못하고 있습
네 나인 속일수 없나봅니다각 기능들이 하나둘 고장나고
공감이 됩니다. 저역시 나이가 들어가면서 이 곳 저 곳
생존시는 그런걸 몰랐는데 막상 영영 이별하니 그리움 뿐
어머니를 보내드리는 것은 참으로 힘든 일입니다. 저 역
그런 이유로 공개일기로 작성하시는거잖아요.볼 수 있는
가시기전에 한번 만이라도 손이라도 잡고 애기라도 해야죠
지난번 무릎에서 물을 뺀곳에서 다시금 뻐근함이 기분나쁘게 전해져 온다.
걷는덴 지장을 못느끼는데 앉았다 일어서면 그 뻐근함은 얼얼하게 전해와
편치 않다.
정형외과에서 의사의 진단을받았다.
지난번 사진을 보여주며,
"아마도 이건 무릎뼈가 충격으로 이음새가 어긋나 그 마찰로 아플겁니다.
무릎강화운동으로 그 뼈가 제자리 찾아가도록 하여야 하며 며칠간 물리치료 받아도 효과거 없음 관절에 주사를 놔야 할거 같아요 한번 봅시다"
계단을 내려올때 뻐근한게 뼈가 좀 어긋난건가 보다.
40분간의 물리치료를 받을땐 다 나은거 같아도 지나면 별로 그 효과를 못느끼는거
같다.
생리가 그런건가?
그래도 전기찜으로 받을땐 상쾌한게 다 나은거 같아 기분은 좋다.
며칠전에,
j에게 문자를 보냈다.
"넌, 내가 봐도 성의가 너무 없다.
그건 관심이 없다는거니 아님, 네 원래의 못된 성격이 그런거니?
알고 싶으니 답해라."
아무런 답이 없는건 할말이 없어 그런것일게다.
너무 문자가 자존심상하게 보냈나?
일부러 자극을 주기위해 그렇게 보낸것이다.
묵묵무답,
그게 그녀의 주특기 인양 그렇게 나오곤 한다.
내마음이 가라앉기를 기대하듯.....
허지만,
지금도 불편하게 만나야 하는건가?
그 세월이 얼만데.......
안산의 유일하게 지키고 있는 <염00>이란 자.
이제서야 방을 보러 다닌다고 ?
그래야, 12월까진 견딘단 생각이고, 300을 받고서 나간단 얄팍한 생각인거다.
남의 어려운 사정은 눈꼽만치도 배려 하질 않고, 약점만을 물로 늘어져 자신의
욕심이나 챙기려고 하는 치사한 자들이 많다.
이자도 바로 그런 치사한 인간일 뿐 그 이하도 이상도 아닌자다.
이 한놈이 버티고 있어 얼마나 애를 태우고, 공사며 추가 비용이 더들어갔는가?
"1억으론 이 정도의 집을 도저히 구할수 없다"는 편의주의적인 애기뿐...
구하지 못함 싼집을 찾던가 돈을 더 보태던가 하지 않고 이제껏 싼집서 살다가
그 돈으로 이 정도의 집을 찾으려 하니 어디 있나?
상대조차 하기 싫어 두 비슷한 놈끼리 대화하라고 <황>을 중간에 세웠다.
남의 심정이나 처지는 생각지도 않고 개인적인 탐욕에 눈먼 자가 바로 이 두놈이다.
견딜수 밖에는 도리가 없다.
내가 빼어들 칼이 없기때문이다.
이러나 저러나 건강을 챙겨야 한다
그래야 밀고 나갈거 아닌가?
내 주변은 날 위한 자는 하나도 없고 모두가 발톱을 세우고 뭔가를 뜯을궁리만
하는 자들로 채워져 있어 숨이 가쁘다.
믿을수 있는건 오직 자신뿐이고, 건강해야만 지킬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