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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곳에서 하지 말라는 딸의 말을 무시할수없어 못했어요
다른 이들 한 모습이 괜찮아 보이셨다면 잘 했다 생각되
물론 사생활이라 공개하긴 좀 주저되는건 있지요.허나,일
이 곳 알게 된지 얼마 안되어 아직 공개는 못하고 있습
네 나인 속일수 없나봅니다각 기능들이 하나둘 고장나고
공감이 됩니다. 저역시 나이가 들어가면서 이 곳 저 곳
생존시는 그런걸 몰랐는데 막상 영영 이별하니 그리움 뿐
어머니를 보내드리는 것은 참으로 힘든 일입니다. 저 역
그런 이유로 공개일기로 작성하시는거잖아요.볼 수 있는
가시기전에 한번 만이라도 손이라도 잡고 애기라도 해야죠
-오빠 홍삼제품 사서 보낼테니 그리아세요, 글고 현주가 시험에 합격되어 낼
부터 강남 신사동으로 출근한답니다 오랫만에 즐거운 소식을 알리네요.
-그래?
그거 즐겁구나 오랫만에 현주가 취업을 했나 보구나
헌데 현주는 왜 삼촌에게 전화도 안해준다냐?
수원 막네 동생 희의 전화.
큰 오빠 보담 날 더 따르고 좋아해서 더 정이 깊은건지
모르지만 매사를 의논하고 상의하는게 좋다.
헌데, 왠 홍삼제품을 사서 보내는지 ....
얼마전 추석에도 한과를 한 상자 보냈더니.....
순과는,
어려서 함께 지냈고 희와는 서울서도 함께 살아서 그런 정이
더 깊은건가?
금화 아파트에서 죽은 동생과 함께 살때가 그래도 우리 남매가
행복했던 시절였나 보다.
토요일이면 희가 맛있는 음식을 준비하는 동안 우린 마루에서
바둑의 재미에 빠져 시간을 잊고 살았던 그때.
늘 내길햇었고, 아이스크림을 사곤했었지.
토요일 오후의 느긋함과 여유.
하나도 바쁘지 않고 여유있게 살았지만 그때가 좋았던건 아닌지..
가끔 전화로 희도 그 시절을 애기함서 박장대소하곤 하지.
졸업후,
공부만 몰두한다던 현주
시집갈 나이지만, 아직은 생각도 않고 있다니 ....
동생도 그앨 시집을 보내야 맘이 느긋할텐데 아직은 취업에만 전념했단다.
영란이도 시집갈 염은 없는지 엉뚱한 애기만 하는걸 보면 마음만 바쁘다.
부모가 항상 자신들의 곁에 머물러 줄줄 아는건가 보다
내가 그런 생각을 갖고있었으니 영란이만 탓할수 없다.
어제,
남부지법에서 발급받은 수수료를 납부했다.
그자로 인해 얼마나 큰 손실과 시간을 빼앗기는건지...
그 자의 물건을 전부 경매로 끝내야만 명실상부 모든 일이 마무리 된다.
첨부터 매정하게 대하지 못한 죄가 크다.
<인정>이란 보이지 말았어야 했는데.....
고진감래라 했다.,
고통뒤에 좋은 일이 올거란 확신을 갖고 살자.
스트레스야 말로 나를 아프게 하는거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