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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곳에서 하지 말라는 딸의 말을 무시할수없어 못했어요
다른 이들 한 모습이 괜찮아 보이셨다면 잘 했다 생각되
물론 사생활이라 공개하긴 좀 주저되는건 있지요.허나,일
이 곳 알게 된지 얼마 안되어 아직 공개는 못하고 있습
네 나인 속일수 없나봅니다각 기능들이 하나둘 고장나고
공감이 됩니다. 저역시 나이가 들어가면서 이 곳 저 곳
생존시는 그런걸 몰랐는데 막상 영영 이별하니 그리움 뿐
어머니를 보내드리는 것은 참으로 힘든 일입니다. 저 역
그런 이유로 공개일기로 작성하시는거잖아요.볼 수 있는
가시기전에 한번 만이라도 손이라도 잡고 애기라도 해야죠
돈 때문에 또 다시 사람을 죽이고 보험금을 탄 살인마가 붙잡혔다.
그것도 한 사람이 아닌 아내와, 친 동생 그리고 처남까지 살해하곤 교통사고로 위장
해 보험금 20억원을 탔단다.
정을 나눈 반려자 아내를 타킷으로 죽음으로 몰아넣고 돈을 손에 쥐자 또 다시 친동생을, 그리고 처남마져 희생양으로 삼아 보험금을 탄 살인마.
그런 살인마가 잡히지 않았단게 되려 이상한 세상.
범인주변의 인물이 죽을때마다 그의 통장으로 입금된 돈.
그게 단초를 제공했다고 한다.
처음 아내를 죽인건 1억때문이란다.
단돈 1 억을 얻기위해 아내를 남을 시켜 목졸라 살해한 잔혹함.
그에겐,
돈앞엔 아내던 동생이건 보이지 않고 돈 벌이 수단쯤으로 밖에 안보였던가 보다.
<돈>은 세상을 살아가는데 단연 소중하고 필요하다.
허지만,
떳떳한 방법과 수단으로 땀흘려 번 돈이 소중한거지 편하게 남의 생명을 담보로
돈을 챙긴들 그게 편할까?
보험금때문에 사랑하는 가족을 희생양으로 삼은 살인마들이 간혹 등장하곤 한다.
돈을 얻기위해 타인의 생명을 비정하게 빼앗는 양심.
그건 인면수심이 아니고 인간이라고 어떻게 부르겠는가.
황금만능시대니 물질만능시대니 하지만................
돈 몇푼때문에 소중한 생명을 가볍게 앗아가버리는 살인마들.
각박한 세상에 인명마져 가볍게 치부해버리는 일부의 얼치기들.
안타까운 현실이 아닐수 없다.
이건의 살인마 박모 살인범.
억울하게 죽은 원혼들이 눈에 밟히지도 않았을까?
어떻게 깊은 잠을 잘수 있었을까.
어떤 이유를 댄다해도 타인의 소중한 생명을 앗아간 행위는 결코 정당화될수
없고 그 죗값을 톡톡히 치뤄야 한다.
언제 부터 이 사회가 이렇게도 생명의 경시풍조가 만연되어 있었는가.
이런 뉴스를 접할때마다 안타까움과 마음이 절절함은 나만의 심정은 정녕아닐텐데
세상은 왜 이리도 답답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