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story of Challenge
부모의 심정을 헤아릴수 없나?
2012-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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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ply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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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터리2012-02-27 22: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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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울 삼촌 정말 이모저모로 마니 피곤하게땅 ㅎㅎ
이것도 살아있다는 증거니까 삼촌 우리 행복으로 알고 살도록해요 ㅋㅋㅋ
여기저기서 쓰레기같은 인간들이 한두명이 아니니까 정말 이세상이 더 더러워지는거 같어요 제가 사는 이곳에도 쓰레기 하나 있는 데 미치게써요 이 몹쓸인간쓰레기들땜에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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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본드2012-02-28 19:2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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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모든걸 초월해서 살고 싶은데 왜 그만두지 않는지 그 쓰레기 인간들이 말야.
과연 이런자들이 어떻게 살아왔는지 그 과거가 궁금해.
보나 마나 여러사람에게 민페를 끼친자들이란건 뻔해.
이미 양심은 저 멀리 던저 버리고 살고들 있으니 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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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곳에서 하지 말라는 딸의 말을 무시할수없어 못했어요
다른 이들 한 모습이 괜찮아 보이셨다면 잘 했다 생각되
물론 사생활이라 공개하긴 좀 주저되는건 있지요.허나,일
이 곳 알게 된지 얼마 안되어 아직 공개는 못하고 있습
네 나인 속일수 없나봅니다각 기능들이 하나둘 고장나고
공감이 됩니다. 저역시 나이가 들어가면서 이 곳 저 곳
생존시는 그런걸 몰랐는데 막상 영영 이별하니 그리움 뿐
어머니를 보내드리는 것은 참으로 힘든 일입니다. 저 역
그런 이유로 공개일기로 작성하시는거잖아요.볼 수 있는
가시기전에 한번 만이라도 손이라도 잡고 애기라도 해야죠
요즘 영란이가 소식없어 궁금하다.
그리도 바쁜가?
다일 복지재단 본부에 전화했다.
"저, 영란 아빤데요, 요즘 한달 넘게 전화도 메일도 없어 어찌된건지 궁금해서
전화했어요 거긴 전화 오나요?"
"네,
아버님 너무 걱정마세요 요즘 바빠서 그럴겁니다. 여긴 가끔 전화와요 업부상..
그리고 캄보니아 한번 다녀오시죠 좋아요"
"아 네."
원장이란 분과 잠시 대화나눴다.
조금 안심은 되지만, 왜 아빠의 심정을 몰라줄까?
정 바쁘면 멜이라도 보낼수가 없는가.
국내도 아니고, 더욱이나 어수선한 캄보디아 아닌가?
킬링필드로 악명을 떨쳤던 그 나라.
많이 변화되었겠지만, 아직도 어딘가 후진국이란 불명예는 어쩔수 없지 않는가.
"제가 연락해서 가끔 전화 드리라고 할께요 안심하세요"
밥퍼 목사가 한가하게 내 전화를 받은건 아닐거고 다른 분인거 같다.
내 병실에 찾아온 그 원장님?
영란일 소개한다고 해놓고 전화가 두절되니 안절 부절 못하는 <서>
고의적으로 그런건 아닌데 이해가 안되는가 보다.
하긴 맬까지 가르쳐줬으니 믿겠지.
영란인 좋아서 캄보디아에 가서 일을 하지만..........
난, 그냥 돌아왔음 좋겠다.
그저 평범한 신랑만나 가정을 가졌음 좋겠는데 언제나 이뤄질지....
두 딸을 시집을 보내고 가끔 손주 보러 전주까지 내려간다는 ㅎ 씨.
그가 부럽다.
방황만 하다가 늦게 결혼한 바람에 아직 하나도 혼인시키지 못한 처지가
무능한 존재처럼 느껴진다.
오늘 남부지법 우체국에서 마지막 3차 내용증명을 보냈다.
이젠,
지리하고 소모적인 신경을 쓰지 않고도 해결할수 있는 길을 갈수 밖에 없다.
101호의 ㅇ
며칠내로 찾아온단 사람이 또 시간을 끌려고 헛소릴 한거다.
물론 단칼에 그 제의를 잘랐지만....
몹쓸 쓰레기 같은 인간들.
피곤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