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더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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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지성2023-07-21 17:0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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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놀만한가요?
늘 소문만 듣고 가보진 못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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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본드2023-07-21 17: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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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저기 가 볼만 합니다.
오동도 숲으로 그리고 케이블카의 전경,
낮보다는 밤 풍경이 더 좋더라구요.
단,
관광지라 그런지 물가가 너무 비싸요
한번 가 볼만 합니다
가신김에 순천 자연 정원도 보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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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지성2023-07-21 17: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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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 저도 틈나면 여행갈 수 있는 나이가 돼면 좋겠습니다.
아직 일본에 있어요.
그나저나 나그네님, 기존 아이디는 찾으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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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본드2023-07-22 16: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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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가 아니라 그 모든것을 알려면 이메일을 알아야 하는데..
한 메일 이거든요.
그때 그걸 등록했는데 한 메일 안된다고 해서 답답해요
아이디는 yung65거든요,
제 일기양이 방대해서 금방 알수 있을듯한데...
<나그네>쓰,는건 여기 들어오기 위해 만든 겁니다
배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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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지성2023-07-23 11:5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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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그네님 현재 일기장 전체를 기존 아이디로 이전시켜드릴께요.
기존에 사용하시던 계정의 닉네임, 생년월을 알려주시면 해당 아이디의 비밀번호를 초가화 해드리고,
현재 아이디로 작성하시던 일기를 기존 아이디쪽으로 연결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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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지성2023-07-23 15:2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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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인되었습니다.
위의 댓글은 삭제해주세요.
베가본드 아이디의 비밀번호를 지금 계정(나그네)의 비밀번호로 맞춰드릴께요.
그리고 이시간 이후로 이 계정에는 일기 작성하시면 안됩니다.
알겠다고 댓글로 확인해주시면 처리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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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본드2023-07-23 15:2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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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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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지성2023-07-23 15:2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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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베가본드 아이디로 로그인하시고,
나의정보에 가셔서 이메일 인증부터 진행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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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지성2023-07-23 15:3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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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그인 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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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지성2023-07-23 15: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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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번호 찾기로 [email protected]가 될겁니다. 이메일을 입력하시고 인증을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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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지성2023-07-23 15:5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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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에 로그인이 어렵다면 [email protected] 으로 이메일 한번 보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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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지성2023-07-23 16:3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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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일을 한번 보내주시는게 가장 빠르겠습니다.
저에게 아무 메일이나 보내주세요. [email protected]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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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그네2023-07-23 20:4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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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등 이메일을 1년이상 사용않해서 사용못한단 메세지 떠요
푸른지성님이 메일 아니고 제비번을 저에게 알려줄순 없나요?
찾은 일기장도 비번땜에 못 들어갑니다
그것도 분명 비번이 적혀있는데 틀리다고해요
답답해요 메일이 꼭 필요하다면 다른 메일 한번 만들어 볼께요
죄송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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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그네2023-07-23 20:5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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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히 전의 일기장 찾으려다 나그네로 쓴 일기도 못쓸가봐 걱정이네요
제가 욕심 부렸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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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지성2023-07-23 21:0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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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그인 해보시면 됩니다.
비밀번호는 아까 말씀드린걸로 셋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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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 최고날씬거 같다.
섭씨34도라고 하니 덥다.
이 더운 날씨에 영란인 부산으로 놀러갔다.
-거기 어때?
지낼만 하니?
여기 오늘 엄청 덥다.
-엄청 좋아 친구들이랑 모처럼 와보니 너무 좋네.
낼 오후에 서울로 갈꺼야.
오늘 더운데 내 방에서 에어컨 켜고 자,
구태여 왜 자기 방에서 자란 말인가?
집에 있을땐 방을 꼭꼭 잡그곤 근처엔 얼씬도 못하게 하더니..
24일 기상예보에 의하면 토욜부터 장맛비가 내려서 월요일까지 엄청 온다는데
은근히 걱정된다.
이미 예약을 해 놓았는데 잔 소릴 해선 안된다.
비가 엄청 온다면 팬션에서 고기나 구워먹고 와야지.
작년에는,
여수 여행후에 귀가하니 비가 오기 시작해서 기막히게 잘 잡았는데
요즘 기상예보는 믿을수 없다.
7월중순의 더위.
혹서로 지구곳곳이 더위로 시달리는 뉴스가 뜬다.
이란의 67 도라니 상상이 안간다.
그 더위에 견딜수 있을까.
이 모든게 지구온난화 현상이 아닌가.
기후변화를 가져오는 지구 온난화,
이건 인간들이 마구 개발하고 지구를 살리지 않는 결과로 자연의 응징이라고 할수 있다.
너무 더워 에어컨 켜고 있어도 오래틀면 머리가 지끈거리곤 한다.
자연의 바람이 젤로 좋지.
매일 3시 반이면 인근교회에서 차를 갖고와 정자에서 쉬고 있는 사람들에게 제공한 풍경.
작은 교회에서 전도를 목적이긴해도 매일 그 시간에 차와마스크를 제공한단건 쉽지 않다.
신도수 겨우 12명이라니 그 교회 재정도 넉넉한 것 아닐텐데...
곳곳에 느는게 교회와 미장원 인거 같다.
그 만큼 사람들이 많이 모인단 증거겠지.
신도 확장위해 매일 매일 그런 선행이 왠지 좀 안되어 보인다.
이런 무더위,
모든게 그렇듯 이 또한 시간이 흐르면 물러가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