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in
Sign Up
독백
https://yung65.kishe.com/17186
Search
배가본드
History of Challenge
초등 동창회
-잠실의 <부산횟집>오늘 초딩 동창회 모임 있었다.
30-40명 정도 모여 웅성거린 모습은 간데없고 겨우 15 명-저 세상 떠난 친구.-고엽제피해로 외출을 못하는 친구.-허리 수술후 거동이 불편해 나오지 못하는 친구.
앞으로 얼마나 더 만나서 수다떨수 있을까?
별다른 일 없는데도 나오지 않는 친구들.그 시절의 추억을 더듬으며 깔깔대면서 코흘리게 친구들과 보내는 시간이 좋은데 왜 나오지 않는걸까?
-자신의 노력으로 부를 축적해 수백억의 거부가 된 ㅊ -장교로 퇴직하곤 은행원으로 취업하여 은행장을 끝으로 야인된ㅁ -잘 나가던 사업을 말아먹곤 산골로 사라져 버린 ㄱ
몇년째 나오지 않고 있다.나이가 들어갈수록 아스라히 머언 추억이 그리운데 그걸 모르나?
초딩 동창이라고 할수 있을까?할 정도로 모임에 만나도 반갑게 인사조차 하지 않는 <연>메너가 없는 것인지 아니면 그게 습관처럼 몸에 밴것일까?남자 친구들은 그를 <싸가지>로 부른다.
늘 여자친구들 속에 파뭍혀 장황하게 말을 늘어놓는 <임>오늘은,기가 죽어 보인다.얼굴도 좀 초췌해 보이기도 하고..
그래도 몇 개월만에 만나 소주잔 나누면서 지난 날의 애기를하는것이 너무도 좋다.순수한 그 시절로 돌아가 철부지로 떠들고 배꼽터지게 웃고 오는 시간.이런게 소중한 시간인데 왜 모를까.
귀가 길엔,<진>의 차를 타고 왔다.이 친구와 안양에서 한번 밥이나 먹자 했다.친구는 자주 만나는 것이 좋고 정도 깊어진다.1년 이상을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는 ㅊ 그런 그가 행복한가?
Encrypt
Complete decrypt
Encrypt
Failed decrypt
yung65
2023-06-28
See : 89
Reply :
0
Write Reply
Public
Hidden
Add Reply
Back to List
배가본드
Search
Diary List
12
1991
사랑과 고독, 그리고...
6988
독백
98
History
2023Year
98
2023Year 7Month
39
2023Year 6Month
41
2023Year 5Month
18
2023Year all
yung65
로그인 해보시면 됩니다. 비밀번호는 아까 말씀드린걸로
괜히 전의 일기장 찾으려다 나그네로 쓴 일기도 못쓸가봐
네이버등 이메일을 1년이상 사용않해서 사용못한단 메세지
메일을 한번 보내주시는게 가장 빠르겠습니다.저에게 아무
만약에 로그인이 어렵다면 webmaster@kishe.
비밀번호 찾기로
[email protected]
로그인 하셨나요~
우선 베가본드 아이디로 로그인하시고, 나의정보에 가셔서
네 감사합니다
오전에 들어와 입력했는데 자꾸 되질 않아서 못했죠컴이
Setting
Kishe.com Diary
Diary List
12
1991
사랑과 고독, 그리고...
6988
독백
98
Diary Top
Community Top
My Informaton
30-40명 정도 모여 웅성거린 모습은 간데없고 겨우 15 명-저 세상 떠난 친구.-고엽제피해로 외출을 못하는 친구.-허리 수술후 거동이 불편해 나오지 못하는 친구.
앞으로 얼마나 더 만나서 수다떨수 있을까?
별다른 일 없는데도 나오지 않는 친구들.그 시절의 추억을 더듬으며 깔깔대면서 코흘리게 친구들과 보내는 시간이 좋은데 왜 나오지 않는걸까?
-자신의 노력으로 부를 축적해 수백억의 거부가 된 ㅊ -장교로 퇴직하곤 은행원으로 취업하여 은행장을 끝으로 야인된ㅁ -잘 나가던 사업을 말아먹곤 산골로 사라져 버린 ㄱ
몇년째 나오지 않고 있다.나이가 들어갈수록 아스라히 머언 추억이 그리운데 그걸 모르나?
초딩 동창이라고 할수 있을까?할 정도로 모임에 만나도 반갑게 인사조차 하지 않는 <연>메너가 없는 것인지 아니면 그게 습관처럼 몸에 밴것일까?남자 친구들은 그를 <싸가지>로 부른다.
늘 여자친구들 속에 파뭍혀 장황하게 말을 늘어놓는 <임>오늘은,기가 죽어 보인다.얼굴도 좀 초췌해 보이기도 하고..
그래도 몇 개월만에 만나 소주잔 나누면서 지난 날의 애기를하는것이 너무도 좋다.순수한 그 시절로 돌아가 철부지로 떠들고 배꼽터지게 웃고 오는 시간.이런게 소중한 시간인데 왜 모를까.
귀가 길엔,<진>의 차를 타고 왔다.이 친구와 안양에서 한번 밥이나 먹자 했다.친구는 자주 만나는 것이 좋고 정도 깊어진다.1년 이상을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는 ㅊ 그런 그가 행복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