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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본드
3일만에 서울함락

1950년 새벽4시 김 일성의 주도면밀한 계획속에 전쟁 발발 3일 새벽 1시에 북의 선두부대가 의정부를 돌파했다는 기록이다.

마치 이북은 아무런 존재감도 없는 집단으로 간주했던 그 때의 위정자들.서울사수를 외쳤던 이 승만.의정부 돌파 2시간후에 라디오방송으로 국민들을 안심시킨 그는 한강폭파를 하곤남으로 피난가는 것이었으니 임란중에 의주로 피난간 선조와 무어가 다른가?버틸때까지 버티어 보다가 피난이든 뭐든 가야지자신만 살겠다고 한강만 폭파해버리고 도망간 이 승만.누가 그런 대통령을 당당한 애국자라고 할수 있을까?

자신의 안위만 생각하곤 나 몰라라 도망가는 대통령한강을 폭파했으니 피난길 막힌 수도시민은 어쩌라고.............한강폭파는,일시적으론 북의 남침의 시간을 늦출수 있는 임시방편은 될지언정 미처 피난못간 국민들의 애환은 어때을까?적군이 밀려오는 탱크의 울림소리,,,,간간히 들리는 총 소리.-공포의 그 시간은 어쨋을거란 상상 어렵지 않다.


수도 함락한 김 일성의 생각,수도만 함락하면 남에서 활약하던 남로당의 졸개들과 남한국민들이 자신들을 해방군으로 전폭적으로 지지하면서 금방 적화통일을 이룰것으로 착각했던거같았다.파죽지세로 3일만에 수도를 함락했으니 다  얻은것으로 판단했으리.남하하지 않고 머뭇거리는 사이.우리군은 다시금 재정비하고 반격의 시간을 얻을수 있었단 회고록이다.이것도 적화통일의 위협에서 구해낸 운명 아니었을가.


막강한 탱크를 앞세운 막강한 화력앞에 소총으로 무장한 우리군의 상대는 안되었지만밀려오는 탱크에 뛰어들어 수류탄으로 탱크를 부서버리곤 했다는 무용담도  그 시절의 역사에 담긴 내용이지만,,,,참으로 안타까운 현실 아니었을까?맨몸으로 뛰어든 그런 용기와 처절함.자신을 던져 막았으리라.

군을 재정비한 군은 요소요소에서 적의 남침을 저지하면서 버텄던것

적군이 수도를 함락했는데도 라디오에선 우리 용맹한 국군이 괴뢰군을 격퇴시키고 있다는 방송만 흘러나왔다는 것.아무런 정보도 없는 사울시민은 철석같이 정부믿어서 피난도 안가고 있어서 3개월의 적의 치하에서 얼마나 힘들고 불안한 삶을 살았을까.

73년전의 수도 서울.그때, 내가 현장에 있었다면 어떻게 처신했을까?죽지 않으려고 그 자들이 하라는 대로 끌려다녔을것이다.총 뿌리 앞세우고 위협하는 그 자들.<반동>은 곧 즉결처분 아니었을까.

<전쟁>어떠한 명분으로도 막아야 한다.지금의 우크라이나 현실.러시아의 침공앞에서도 아무런 손도 쓰지 못하는 선진국들.러의 핵 위협때문 아니었을까?서방이 그 전쟁에 개입하는 순간 핵 전쟁을 피할수 없는 상황도 올수 있을것이란 판단일거다.

남의 나라를 무단으로 침공한 <푸틴>그는,어떤 명분으로도 전쟁광이고, 인류의 공적으로 기록되리라.그런 불의를 보면서도 바라만 보는 양심.확전을 피하고 싶은 것이긴 하지만....<약소국>은 늘 강대국의 눈치만 바라보는 것 뿐........<국방력 강화>뿐.막강한 힘이 있어야 평화도 누릴수 있다는 오늘의 현실.
-천인공노할 민족의 반역자 김 일성.히틀러가 지금도 용서받지 못하는 것 처럼 김 일성도 영원히 불천지원수로 우리역사에 기록될 전쟁광이고 국민을 살상한 원흉일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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