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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본드
풍경

-여기 여성분 한분 영입합시다나만 여자라 좀 그래요, 한분 영입해요.운동후 7시 30분 커피 타임.남자 넷과 여자 혼자인 <경>이 며칠전 그랬었지.-아무나 영입할순 없잖아.맘이 맞아야 하고 대화가 통하는 사람을 영입해야 하는데 어디 쉬워?-어렵죠 그래도 노력해 봐요.나처럼 심성 좋은여자 델고 오세요.
-<경>친구들 중 없나?-친구는 이 동네 안사니까.


오늘,한 분을 영입했다.키가 훤출한 60 대 초반의 줌마.운동하면서 자연스럽게 대화가 하다가 커피 모임있다고같이 합류하자 했더니 흔쾌히 승낙하여 오늘 부터 한명 더 늘렸다.



충남 온양이 고향인 줌마.이 동네로 이사와서 데면 데면했단다.의외로 시원스럽게 대화를 이어간다.가벼운 농담도 던질줄 알고 보기엔 말 없어 보였는데 아니다.-저도 낼 부터 회원으로 정식가입하고 차도 살께요.-굿..


한 공간에서 운동함서 대화하다 보면 금방 대화하게 되고 차도 마시지만, 대화하다 보면 소통이 되지 않은 사람들 많다.-잘 삐지고, 아무런 이유도 없이 상대방을 헐뜯고 비방하고질투하고...남자들은 어떤 오해가 있음 차 한잔 하면서 풀면 되는데...여자들은 그 오해가 결국은 갈라서곤 하는거 같다.

-ㄱ 사장님,좋은 분인거 같으니 너무 지나친 농담을 삼가하고 좋은 애기만 합시다.그냥 편하게 대해주고 부담없이 우리들 차 모임에 참가할수 있게해 줍시다.부담을 주면 여자들 떠나요.한 두번 만나서 대화한다고 금방 친근한척 메너없이 대하는 ㄱ 사장을 두고 충고(?)해 주었다.그렇게 하다가 떠난 사람들 많이 봤거든..-저 남잔 몇번 만나서 차 한잔 하면 마치 자기 마누라마냥 굴어요.왜 내가 자기 오빠죠?웃기는 자야.어느 날, ㄱ 와 다툼후에 떠난 여자가 ㄱ에게 당한 애길 들려준다.


아무리 가깝게 농담을 하고 차 마신다고 함부로 메너없이 대하면다 기피한다.조금은,흉금을 터 놓고 애기하는 사이도 아닌데 여자라고 함부로 대하면 자존심을 건드려 떠난다.

기분좋게 만나서 차 한잔 마심서 정보를 교환하고 과거를 회상함서 웃고 스트레스 날리는 시간.더 이상 뭐를 더 바라는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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