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브랜드디자인과 색상.-이거 어제 샀어요24만원 주고 샀어요 어때 좋지요?-아니 그렇게 비싸요?요즘 입는 반팔인데?-다 이래요.ㄱ, 브랜드 안다.골프전용 옷이라는것도...

그래도 좀 그렇다.난,늘 등산복이 평상복 되었지만, 신상은 피한다.할인점 가면 2-3 년 지난거 거의 60%싸게 구입할수 있는데..별 차이없는 신상을 비싼 가격으로 살 이유가 어디 있는가?


ㄱ 는 다르다.거져 죽어도 옷은 그 사람의 모든것을 보여주는 것이기에.비싸도 늘 최고를 고집한다.-낭비 아닌가?ㄱ 는 산에서 만난 대화를 해 오고 있지만, 그렇게 여유가 있어 보이지도 않는다.개인사업을 하다가 망해서 지금은 놀고 있고 가끔은 전의 그 업을 하는 사람들을 만나 노하우전해주고 제품을 소개해주면 중개료를 주는 정도로 수입을 채우는거 같은데....


가치관이 다르고 사고가 다른데 뭐라고 할순 없다.친하게 지내던 ㅎ 와 헤어지곤 좀 안되어 보인다.사교성이 뛰어나 곧 다른 사람을 사귈건 같은데 모르지.


-난 멋있고 잘 생긴 사람이고 늠름한 내 몸을 보면 여자들은 다 껌벅 죽는다.그렇게 생각하는건지 보통 첨 만난 이성과의 대화도 수수럼없이막 나간다.긴 시간을 관찰하고 대화하고 그러면서 마음이 통해야 하는데자신의 말 한마디면 모든 사람들이 모두 넘어간다??그렇게 생각하는거 같은 생각이 들때가 있다.


요즘 여자들이 멋쟁이와 잘 생긴 미남만 찾는건 맞나?진실성과 다정함을 중요시 하는거 아닐까?다르겠지만....몇몇사람에게 대쉬했다가 거절당한걸 목격했다.-ㄱ 사장님, 요즘 여자들 절대로 외모만 보고 껌벅죽은 여자 없어요.얼마나 영리하고 계산적인데...?진지하고 진실성있게 다가서는게 중요할거 같은데.....?-걱정마세요 내가 몇 마디 하면 넘어올겁니다.말뿐이다.사람의 마음을 움직인단것이 어디 쉬운가?

본질을 벗어나 허공을 도는거 같아 안타깝다.세상에 쉬운건 하나도 없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