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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본드
다시 한번 해보자 여긴 어떨까? : 5 일째

다양성을 인정해야 하나?

9시 커피 타임에서도 말들이 많은가 보다.

15명정도나 되는 사람들이 자연스럽게 모여 차를 마시다 보니 의견들이 다양성을

인정을 하지만, 커피 값 거출문제가 문제로 떠오른다.

<권미>씨의 착한 마음으로 가져온 것인데 이런 행위를 무슨 상업적인 잇점이 있어

하는것으로 오해하는 몇 사람들.

-왜 오늘은 커피 줌마가 안 나왔어? 장사가 안되나?

물론, 농담이지만 이런 말을 듣는 당사자는 민감할수 있는말.

 

-돈을 걷지 마라ㅣ 내가 뭐 돈 벌이하는줄 아는거 같다 이런 오해들면서 왜하나요?

당연한 말을 하는 <권미>씨.

자존심을 건드린 말을 들으면서 할 커피를 준비해올 이유가 없단다.

 

알거 같다.

평소에 늘 엉뚱한 말로 주변사람을 어리둥절하게 하는 그 ㅊ 

그 자가 엉뚱하게 그런 말을 한거 같지만 그 사람의 품성을 아는데 왜 민감하게

하는것일까?

사람이 여럿 모이면 말들이 많아지고 별스런 말들이 떠 돌고 그런다.

다양성도 좋지만, 이 모임에 진짜로 참여하고 싶은 사람만 모이자.

누구의 눈치로 모임을 갖기 보담 대화나누고 차 한잔하는것을 보람으로 아는 사람.

자기의 처신을 왜 타인의 눈을 의식해 참여여부를 결정하는가.

 

우리와 반대편의 ㅂ 구룹의 일당들.

내가 봐도 절대로 어울릴거 같지 않는데 매번 만나서 자기들끼리 차 마시는 모임 4명.

왜?

아마도 숫자가 소수다 보니 의견의 일치가 잘 되나 보다.

15명인 우린 서로가 말들이 많고 이유가 다양한 모임이라 뒷담화가 있는가 보다.

<권미>의 자존심을 상하게 하는 말을 들어서 그런 결정을 한거 같지만...

-당분간 차를 갖고 오겠다.

이젠 다양성을 지양하고, 정예소수로 운영을 해볼려고 한다.

그래서 솔선수범을 보여야 한다

말뿐 아닌 실천으로...

 

까치산에서 차 마시는 모임.

우리처럼 많은수의 인원이 없다.

그래서 말들이 많은것 아닌가?

그 중에 한 마리의 미꾸라지가 늘 흙탕물을 이르키고 있어 것도 문제.

그 ㅊ란 자의 엉뚱한 짓거리가 늘 돌팔매를 맞고 있는게 불쌍해 보였다가도

가끔 내 뱉는 말은 정나미를 떨어뜨리게 해 그런 맘도 사라지곤 한다.

-말 한마디가 천양빚도 갚는단 말을 모를리 없는데 진짜 밥맛없다.

그 나이에 뭘 배웠을까?

여러사람들이 모두 왕따를 시키면 느낌을 받을텐데 모른단 것이 더 문제다.

왕따? 나이들어 그것처럼 비참한 것을 모르는것인가?

 

 

 

 

 

 

 

 

 

 

 

 

 

 

행복
2025-05-19 12:03:20

오랫만입니다. 배^^여행갔다가 이제 들어와봅니다.
정말 세상엔 다양한 사람들이 많지요.
그러려니 해야겠지요.
자기가 알아야하는데 모르니 참 답이 없지요.
특히나 모임에 숫자가 많은것 같아요.
그럼 더 각양각색이겠군요.
그냥 그러려니 하는게 가장 좋은방법 아닐까 싶습니다.
본인이 못느끼면 어쩔 수 없어요.
오늘도 좋은날 즐거운날 되세요. 배가본드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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