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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본드
다시 한번 해보자 여긴 어떨까? : 3 일째

선거판

윤 전대통령의  엉뚱한 비상계엄으로 치뤄진 6.3 대선.

일찌기 타의 추종을 불허하고 질주하고 있는 이 재명후보와, 막판혼탁한 후보선출에서 부터

잡음이 가시지 않았던 국힘의 최종후보 김 문수후보.

각종여론조사에서도 월등히 앞서 나가는 이 재명과 따라가는 김 문수후보.

20일도 남지 않은 기간인데도 아직도 갈팡질팡 하는 국힘의 대선전략이 안타깝다.

 

얼마전만 해도 대선후보에 뛰어 든 홍 준표 후보는 정계은퇴선언하곤 미국행.

-과연 홍 준표전 대구시장의 발언이 맞는가?

할 정도로 국힘을 향해 날썬 비판과 총질을 난사하고 있다.

대선후보 김 문수가 가련할 정도로 미온적인 주변 사람들.

-홍 준표의 내부총질.

-한 동훈전 대표의 선대위불참.

-한 덕수 전총리의 선대위 불참.

과연 막강한 이 재명을 향해 승리할수 있을까?

왜 김 문수후보는 윤 대통령과의 단절을 보여주지 못할까?

사사로운 정때문인가?

국힘의 전폭적인 지지로 대통령에 당선되어 비상계엄이란 내란죄를 저질러 파면과 수사를 받고 있는

피의자로써 뭐가 당당하다고 자진탈당을 못하고 머뭇거리고 있는건가?

-나를 밟고 가라.

지금 그렇게 한가하게 일갈할때인가?

이 지경으로 떨어뜨린 국힘의 대통령과 결별하고 국민에게 석고대죄하고 용서를 빌어도 줄가말가하는데

-자신의 거취를 본인에게 맡긴다?

왜?

전 태통령을 품고 가려는것인가?

 

6. 3치뤄지는 대통령 선거.

만약에 지금의 높은 지지대가 유지된다면 이 재명후보가 대통령 될것인가?

당선되어도 하나의 최대고비를 또 넘어야 하는 것이 있다.

대법의 유죄취지로 고법으로 내려 보낸 대법전원 합의체의 판결.

-6.18.일의 고법의 판결.

-과연 이 재명에게 유죄를 선고할것인가? 

유죄는 유죄나 벌금 80만원으로 살려줄것이냐?

정작 대선결과보다도 그 판결이 더 궁금해지는건 나만의 궁금증일까?

이번 대선판은 너무 싱겁게 끝날거 같아 감동도 흥미도 못느낀거 같다.

박빙으로 가야만 손에 땀을 쥐고 보는거지.

지금의 추세로 간다면, 결과가 뻔한 게임, 뭐가 흥미로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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