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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곳에서 하지 말라는 딸의 말을 무시할수없어 못했어요
다른 이들 한 모습이 괜찮아 보이셨다면 잘 했다 생각되
물론 사생활이라 공개하긴 좀 주저되는건 있지요.허나,일
이 곳 알게 된지 얼마 안되어 아직 공개는 못하고 있습
네 나인 속일수 없나봅니다각 기능들이 하나둘 고장나고
공감이 됩니다. 저역시 나이가 들어가면서 이 곳 저 곳
생존시는 그런걸 몰랐는데 막상 영영 이별하니 그리움 뿐
어머니를 보내드리는 것은 참으로 힘든 일입니다. 저 역
그런 이유로 공개일기로 작성하시는거잖아요.볼 수 있는
가시기전에 한번 만이라도 손이라도 잡고 애기라도 해야죠
한해감이 아쉬운것이었던가?
매일 운동하면서 대화나누는 ㅂ 사장,
파주, 양구등 전방 가까운곳으로 다님서 버섯채취해서 팔기도 하고 운동하는 재미로
소일하는 ㅂ 사장.
-지난번 흑염소건으로 해서 조금 대화가 서먹해진 ㅂ 사장인데 오늘 이런 자리를
마련해줘 운동하는 사람들 15여명이 한 자리에 모여 양주와 블루베리술로 한잔씩 나누는 시간은 재미가 있었다.
ㅂ 사장곁에는 늘 그림자 처럼 따라디니는 ㅂ 여사.
누가 보아도 둘 사이는 앤사이로 인정하곤 있지만...
-우린 전혀 그런 사이가 아닙니다 어쩌다 대화나누다 가까워져 차 마시는 사이일뿐..
그 이하도 이상도 아닙니다.
오늘도 정작 음식준비해온건 ㅂ 사장인데
왜 ㅂ 여사가 곁에서 모든 수발을 들면서 배급하고 권하는것인가?
-오늘 ㅂ 사장이 이런 자리 마련해줘 고맙습니다 잘 먹겠습니다.
이구동성으로 외쳤다,
누구나 이런 자리마련해주면서 술 자리 마련해주면 싫어할 사람 어디있는가.
-오늘은 이런 자리지만...
여기 까치산에서 인연되어 매일 얼굴보는 사람들.
이 해를 무의미하게 그냥 보낼순 없잖아요?
우리 망년회 합시다 어때요?
곁에서 술 한잔 하자 말이 트인 한 사람이 그런다.
내가 주선해보기로 했다.
일단 저녁은 5시경 만남을 갖고 식사겸 술한잔 하면서 시간을 보내다가
노래방으로 이동해 노래한곡씩 부르곤 하자는 제의.
그 모든 행사를 주관해보기로 했다.
늘 이런 자리엔 주관하는 사람이 있어야 성사될수 있지만...
말로 끝나는 경우가 흔하다.
누구도 그런 자리를 원하지만, 누가 앞장서서 할 사람이 없기 때문.
모든 비용은 각자 거출하기로 하고 모인 모든 사람이 균등하게 분담해서
해야만 나중에 트집을 잡히지 않는다.
누가 전체 비용을 부담하겠다는 사람이 없는 이상은 당연히 각자 균등하게 부담을
지워야한다.
늘 금전적인 문제가 따르면 후에 뒷말이 생긴다.
수입과 지출의 투명한 계산을 한다면 어떤 말을 할수 없다.
늘ㅡ돈이 따르면 뒷말이 무성한건 투명성에 있다.
단 한푼이라도 모든사람들이 인정할수 있게 브리핑해서 한가지의 의문을 들게
해선 안된다.
금전이 따르면 어영부영은 절대로 금물.
이해가 가기전에 또 다시 송년회 자리를 마련할 계획이긴 한데 과연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호응해 줄지?
그게 관건이다.
아무리 그런 계획이 좋다해도 호응이 없다면 무용지물.
암튼 한번 전개는 해 봐야지.
호언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