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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곳에서 하지 말라는 딸의 말을 무시할수없어 못했어요
다른 이들 한 모습이 괜찮아 보이셨다면 잘 했다 생각되
물론 사생활이라 공개하긴 좀 주저되는건 있지요.허나,일
이 곳 알게 된지 얼마 안되어 아직 공개는 못하고 있습
네 나인 속일수 없나봅니다각 기능들이 하나둘 고장나고
공감이 됩니다. 저역시 나이가 들어가면서 이 곳 저 곳
생존시는 그런걸 몰랐는데 막상 영영 이별하니 그리움 뿐
어머니를 보내드리는 것은 참으로 힘든 일입니다. 저 역
그런 이유로 공개일기로 작성하시는거잖아요.볼 수 있는
가시기전에 한번 만이라도 손이라도 잡고 애기라도 해야죠
매일 까치산에서 운동하면서 아는 ㅂ 사장.
ㅂ 씨는 나 보담 연하지만, 산으로 자주 오르내리면서 약초든 버섯이든 채취하는 자연인이다.
그래서 그럴까?
건강한 몸에 유연한 것도 다 산을 좋아하는 데서 비롯된거 아닐까.
<흑염소즙>에 대한 애기가 나오자
-그거 흑염소집서 주문하면 비싸니 내가 아는 목장에서 고길 사다 맡기면 싸죠
내가 잘 아는 목장있는데 거기 가요.
인근 흑염소집은 흑염소 13키로 기준으로 80포 80만원.
이게 정가라는데, ㅂ 사장이 애기하는 곳은 15키로짜리가 45만원이고 조제해주는 비용이
25만원이니 2키로 더 는데다가 가격은 10만원이 더 싸다는 애기다.
안동이 고향인 ㅂ 사장도 같이서 가자고 한다.
가서 직접보고서 잡아주며는 돈 지불하고 갖고오면 끝.
헌데 암컷흑염소가 더 비싸다고 하니 그것도 체크 포인트.
이런 정보를 우리가 어떻게 알수 있는가?
<흑염소 즙>
남자보담 여자가 좋고 와이프처럼 당뇨병환자가 좋단 애긴 들어서 알지만...
차일 피일 미루다 겨울가기 전에 해주고 싶다.
헌데 흑염소 집마다 가격이 천차만별이라 어디가 정상인지 갈피를 못잡겠다.
안경점마다 가격이 다르듯 이것도 그렇다.
-과연 정상가격이 어떤게 정상인지...?
이런건 믿는 곳에서 구입하라 하지만 특별한 관계도 없는데 어떻게 믿어?
가는곳마다 그럴듯하게 설명하지만...
말의 성찬 뿐이란 생각뿐 신뢰가 안된다.
월요일경에 파주농장으로 가자고 했으니 한번 현장보곤 결정을 한다.
ㅂ 사장도 동행하자 했으니 그때 가서 결정해야지.
<제천>의 사슴농장.
봉양읍 땅을 경작했던 사람.
그 사람도 흑염소 취급한가?
한번 놀러오라고 했는데 제천까지 어떻게 갈건가..
한번 전화나 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