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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본드
그날이 없었다면...

1950년 9월15일 새벽 6시.

유엔군 총 사령관 맥아더의 뚝심으로 <인천상륙작전>개시일.

월미도에 첫 상륙되었고 28일 드뎌 상륙이 완료된 날.

적은 독안에 든 쥐새끼 신세.

미국의 지원이 없었다면, 이날의 영광이 없었다면..

우린 어떻게 되었을까?

북한민들이 겪는 지금의 처절한 김 정은의 노예생활로 견디고 있을것

미국을 잊을수 있을까?

일촉즉발의 상황에서 구해준 우리들 우방인데...

 

김일성의 남침으로 3일만에 서울이 함락되고 2달만에 낙동강 전선만

남기곤 남한 전체가 북의 수중에 들어간 절대절명의 위기상황.

피아간에 뺏고 뺏기는 전투뿐..

암울하기만 한 한 반도 상황.

<적화통일>이란 일념으로 스탈린의 지원을 받아 남침한 김일성.

의기 양양했겠지.

한국전체를 공산화 될거란 환상과 자신감에...

적의 허를 찔러 서해안으로 상륙을 감행한 맥아더의 뚝심.

역시 잊을수 없는 명장이고 우릴 구해준 은인 아닌가?

 

딱 73년전의 일.

그렇다고 엄연한 역사의 현실을 망각해선 되겠는가?

든든한 미국의 전후지원이 없었다면 오늘의 번영?

꿈도 못 꾸었을거다.

공산주의 이북의 참상.

우린 목격하고 있지 않는가?

꼭 6.25참상후의 힘든 시절의 그때의 모습이다.

 

어떤 명분앞에서도 미국의 은공을 우린 잊어선 안된다.

풍전등화 앞에서 우릴 지켜줬고, 전후 복구를 해준 은인 미국.

부강되어서 좀 산다고 어제의 은공을 팽개쳐서야 되는가?

9.28의 역전 상황이 북괴군을 몰아냈고...

9월 15일의 인천상륙작전 개시일.

우리의 번영이 시작된 날이 이날이 아닌가?

<역사의 교훈>은 잊어선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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