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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도쿄 올림픽

요즘,티비서 보는 도쿄 올림픽 대회.양궁을 볼땐 한국인의 긍지를 느끼고, 축구를 볼땐 너무도 큰 아쉬움에 한동안 허전하기 까지 했다.맥시코와의 대전선 6대 3의 스코어.2002 년 한일 월드컵에서의 4강의 실력으로 지구촌의 눈을 휘둥글게 한 우리.그 막강의 실력은 다 어디로 가버렸나?

김학범 호의 호화로운 출발을 기대했으나....과연 8 강은 오를것인가?무너져 버릴것인가?왜 이렇게 어둡게만 보일까?

종주국의 체면을 구긴 태권도의 초라한 실력.그 막강은 다 어디로 가버리고 이렇게 되어 버렸나?양궁의 귀염둥이 막내 <안산>그녀의 짧은 머리가 누리꾼의 조롱거리가 되고 있다니...그 막강한 실력을 시기하는 일부의 누리꾼 들이겠지.금메달을 조국에 안겨준 안산의 당찬 모습이 자랑스럽지 않는가?왜들 이렇게들 치사하게 구는지..안타까울 뿐이다.우리가 지켜주지 않으면 누가 이 선수를 지켜 줄것인가?단정해 보이고 귀엽기까지 한 외모를 악풀을 달아야 한단 말인가?진정한 애국적인 행동인가?박통 시절엔,아시안 게임에서 매달만 따도 김포가도에서 카 퍼레이드를 해 줬다.스포츠가 빛낸 한국인의 저력을 높이 산것이다.그녀가 아무리 외모가 거슬리고, 단아한 모습 아니어도 금 매달 딴것만으로도다 용서가 되고,어깨를 두드려 줘야 도리 아닌가?

야구도 지고,. 축구도 지고....재미가 없었다.비록 결선엔 못 나갔어도 예선을 거친 여자다이빙 선수.
감격 스럽게 지켜보아도 어깨가 들썩이는 그 모습.결선엔 못 나갔지만.........한국 수영의 희망을 줬다.


코로나가 기승을 부리는 도쿄 올림픽.양궁아닌 다른 종목에서도 더 많은 매달이 쏟아졌으면 좋겠는데........말 아닌 실력으로 보여줬으면 좋겠다.더 기대를 해 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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