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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즐겁게 다녀오셨나요? 그 사이에 내 일기가 또 3 

참으로 오랫만에 이 공간에서 만나니 반가워요하긴 행복님 

그 시절을 겪었던 시대라서 그럴까요? 영화의 전성기여 

가요무대 지금도 하는것 같은데......??!!! 잘 

그래서 "열 길 물속은 알아도 한 길 사람속은 

오랫만입니다. 배^^여행갔다가 이제 들어와봅니다.정말 

그런곳에서 하지 말라는 딸의 말을 무시할수없어 못했어요
다른 이들 한 모습이 괜찮아 보이셨다면 잘 했다 생각되
물론 사생활이라 공개하긴 좀 주저되는건 있지요.허나,일
이 곳 알게 된지 얼마 안되어 아직 공개는 못하고 있습
처마 끝 풍경소리가 청아하다
세월이 소리를 내지 않으니
저 소리 아니었으면
가을이 온줄 모를 뻔했다.
울음 그친 산 매미는 어디메서 밤을 지샜나
산사는 새벽을 깨우고
목탁소리 덧칠한 절집 아침엔
내 딛는 발자욱마다 가을이 묻어난다
큰 스님 예불소리 절 마당 건널 때
온몸을 휘감는 경건함
빗장풀린 마음 따라
들고 나는 좋은 인연들
<김 정옥 시를 서서울 공원에서 옮겨옴 >